정치적 중립 위반까지 무릅쓰고 항모 안주면 다 죽여버릴 기세로 여론전 했음

심지어 저 마지막 칼럼이 어느정도였냐면

겉으로 드러난 경항모에 대한 의원들의 문제의식은 ‘천박하다’는 표현 외에는 달리 적합한 단어를 찾기 어려울 정도다. 우선 전략적 가치에 대한 몰이해와 세계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조선업계에 대한 몰상식에 숨이 막힌다. 2조 원을 조금 웃도는 경항모 건조 비용에 대해서 투입예산 대비 군사안보 효과가 크지 않다고 공박한 게 대표적이다. 이 대목에서 고질화된 각군의 기득권 다툼이 오버랩된다. 실제 한정된 국방비를 놓고 해군과 육군의 집안싸움이라는 얘기도 들린다. 가령 경항모 대신, 탱크와 전투기를 구매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단순 계산이다.

항모 예산 통과 안시켜준 국방위 의원들을 천박하다고 주장하는 칼럼이었음

저걸 해군 공식 페북이 걸어버린거임

심지어 당시 해참총장은 극대노해서 국방위 회의실 쳐들어가려고 했음

진짜 광기도 이만한 광기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