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보병이 할 수 있는 건 다 할 수 있는 인간형 로봇에 ai를 탑재한다가 전제임.

다만 인간의 몸이 아니니까 총탄에 관통된다고 해도 핵심 파트 아니면 부분적인 파손이고, 인간의 방탄복이나 총기는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데 로봇이니 근력이랑 지구력은 인간을 압도해서,

주 무장으로 최소 7.62mm 기관총, 필요시 12.7도 어렵지 않게 들고다니면서 인간은 퍼져서 제대로 입지도 못하는 방탄복(혹은 증가 장갑)을 기본으로 입고 나온다고 가정하자.

명중률은 시속 40km로 달리는 상태를 기준으로, 한번에 5개의 목표물을 동시에 추적하면서 로직에 따라 위협별/임무별 우선순위를 설정할 수 있고, 100m 이내라면 총기에 문제가 없는 한 500원짜리 동전 만큼의 탄착군을 확정적으로 유지함.

말 그대로 전투에 있어선 탈인간의 완전한 상위호환을 가정하는 것임. 인간이 전투에 방해가 될 정도가 아니면 이 물음이 의미가 없으니까.

즉, 전투원인 보병으로서의 인간이 아예 아무런 쓸모가 없어졌을 때, 군대에서 인간의 지위는 어디가 하한선일까 하는 질문임.

그런 상황에서 분대장, 소대장, 중대장 급은 여전히 인간을 채용할까?

아니면 인간 지휘관은 최소 대대장 이상 급으로 올라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