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gao.gov/assets/gao-23-106205.pdf


보고서 결론


공군은 현대 전투기 추세가 반영 안된 T-38을 계속 끌어안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 보잉의 최신 일정은 원래 APT프로그램의 초기 예상 납기보다 무려 10년이 뒤진 상태입니다.

심지어 그 일정 조차도 추가 개발 소요와 테스트 찐빠 수정에 필요한 시간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10년이 지연된 그 일정조차도) 여전히 낙관적인 일정일 뿐입니다.

공군은 계약자 제시 일정에 대한 리스크 평가 조차도 개발-테스트-생산의 동시진행 리스크 및 보잉 관리 리스크는 누락시킨 평가입니다.

그리고 해당 리스크를 평가하지 않으면 T-7A프로그램에서의 저율생산 일정 조차도 제대로 준수될지 확신할 수 없게 됩니다.

일정이 지연되면 당연히 현 T-38 유지관리도 흔들리고 T-7A 비용은 증가하게 됩니다.


더군다나, 보잉은 공군과의 양산계약 없이 생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즉, 보잉은 5대의 (공군 자체테스트용) EMD기체에 적용된 낡은 설계를 바탕으로 양산계약도 체결 안된 양산기의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차후 수년간 테스트 결과에 따라 설계변경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보잉의 이런 짓거리는 항공기 생산에 대한 공군의 관리감독을 개같이 꼬아버립니다.

일단 양산계약이 없으니 때문에 공군과 DCMA는 계약에 따라 양산을 제대로 관리할 계획을 수립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계획이 없다면 공군은 보잉이 차후 납품할 양산기가 제대로 된 물건인지 검수하고 승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세줄요약

1. 이미 개판나고 있는 개발계획은 앞으로도 아무 문제없이 굴러갈거야 라는 머가리속에 화훼단지 조성한 듯한 초낙관적 일정.

2. 화훼단지급 일정을 막상 까보니 개발-테스트-양산이 동시에 뒤섞어서 진행하겠다는 대환장의 섞어찌개.  화훼단지라도 멀쩡한줄 알았더니 그냥 개뻘밭에 화훼단지 간판 꽂아놓은 것이었음.

3. 개발도 뻘밭이고 테스트도 뻘밭인데도 보잉은 양산 시작한다고 뻘밭으로 또 급발진 해버렸는데 미공군은 계약된게 없어서 뭘 어떻게 막을 수도 없음.




2030년까지 초도양산기가 나오는 것조차도 기적이라는 평가가 가능한 개발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