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샘 개발을 지휘해온 박종승 ADD(국방과학연구소) 소장은 요격시험 성공 후 기자들에게 “요격해서 맞힌 부분이 표적탄의 추진기관”이라며 “지난 시험발사 때 탄두를 맞히니 파편이 너무 많이 생기길래, 연구원들이 미리 추진기관을 맞출 수 있도록 입력값을 설정했다”고 말했다. 미사일의 어느 부분을 타격할지 선택할 수 있을 정도로 요격체 센서의 탐지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군 당국은 엘샘 시험발사에 3번째로 성공함에 따라 내년 말까지 개발을 완료하고 2025년부터 실전배치에 들어갈 계획이다. 엘샘 개발이 완료되면 우리나라 요격 미사일망은 국산 천궁2(요격고도 15㎞), 미국제 패트리엇 PAC-3(요격고도 20~40㎞), 엘샘(요격고도 50~60㎞)으로 중첩된 다층 방어망이 구축된다. 최대 요격고도가 150㎞에 달하는 주한미군 사드까지 포함하면 요격망은 더 두터워져 4중 미사일 방어망을 구축하고 있는 이스라엘과 비슷한 방어체계를 갖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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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il.chosun.com
초반에 표적탄 탄두를 맞추니까 파편이 너무 많이 생겨서 이번엔 추진기관에 충돌하도록 변경했다고 함
글쎄 표적탄 특성을 다 아는데 맞추는거야 어렵긴 하지만 불가능은 아님 크게 의미있다고 보긴 어렵지
영상기반 탄도탄 파괴용 미사일에 요구되는 기능 중 하나임. 실전에서는 탄두를 맞춰야 가장 확실한 무력화가 되니까. 특히 부스터 분리하는 탄도탄의 경우 부스터가 같이 떨어지기 때문에 어느게 부스터고 어느게 탄두인지 구분할수 있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