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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보호 이딴건 사실상 부차적 요소고 위압감 형성을 위해서임. 그냥 이게 뭘 좀 막아주겠구나라는 심리적 안정감도 한 몫함.

사람이란게 얼굴을 절반만 가려도 뭔가 평소랑 다른 느낌을 받기 마련임. 근데 눈만 냄기고 다 가리면 불쾌한 골짜기 비슷한 이미지가 됨.

요즘은 특수전 부대원들 신상노출을 막기 위해서 발라클라바를 씌우는 것도 비슷한 이유임.




틀시절 SAS도 최루가스 대비라는 명목으로 가스마스크 썼지만 사실 그게 얼굴 전체 다 감추는데 제일 좋았던데다 적한테 기괴함을 느끼게 해줬던 것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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