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들이 하니 산업적인 측면에서나 유지보수정비 측면에서 당연히 좋을텐데 그런거 말고


난 미래는 인공지능 무인기시대로 갈 수 밖에 없다고 봐


요즘 식당마다 죄다 키오스크로 주문받고 로봇이 서빙하는 시대가 됐는데 이게 몇년만에 급격하게 바뀐거지

로봇서빙회사 주문량이 몇백배 늘었다고 해

사회가 급격히 변하는건 결국 비용때문이지 


상대적으로 기술이 떨어져도 표준화경쟁에서 이기는게 더 저렴하게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기때문인 사례가 많지

인건비는 오르고 사람은 없으니 우리 주변의 식당들조차 몇년사이에 미래모습이라고만 상상했던 것들이 급격하게 현실이 된거지


파일럿 한명 키우는 비용이 어마무시하다지

요즘 파일럿 제대로 키우려다 보잉이라는 늪지대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미국을 보면 더 절실해지지 않을까 싶은데


인명손실 피하고 비용도 큰폭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데 여기에 전세계적으로 고령화현상때문에 사람 줄어드는것도 피할 수 없으니

투자가 인공지능 무인기로 쏠릴 수밖에 없다고 봐


물라매면 국산 MUM-T 쓸 수 있다거나 그런거 말고 내가 좋게 보는건


우린 항모와 함재기, 즉 해상 플랫폼에 있어서는 데이터가 너무 없는게 치명적인 약점이라 생각해

딥러닝으로 학습시킬 데이터가 절대적으로 부족하지


난 예전에 인상적이었던 두가지가 하나는 미항모의 갑판병 한명의 지시 하나 손짓 하나에는 미해군의 수십년간의 노하우가 녹아있다는 말 이거랑 우리 아덴만 여명작전때 보트에서 배에 오를때 쓰던 사다리같은 작은 소품들도 실전에 써먹으니 부족한게 많아서 바로 작전 끝나고 와서 개량했다는거


결국 실제로 겪어보며 쌓은 경험과 데이터가 중요하다는 거엿지 


순전히 데이터 확보와 미래 무인기 플랫폼 개발을 위해선 돈 좀 들더라도

항모+물라매로 가서 직접 부딪혀보고 쌓은 데이터를 얻고


실패하면 돈 들이더라도 개량해서 프삼오C에 맞게 다시 만들어서 프삼오C로 운용하고 물라매가 생각보다 괜찮으면

그대로 쓰고


이런식으로 가는게 미래 플랫폼을 위해선 최선의 루트 아닐까 싶음


중간 삽질 왜 하냐 바로 프삼오C로 가지라고 할 수 있는데 데이터의 가치를 너무 낮게 보는거 아닌가 싶고 

이 정도 돈은 투자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음


우리가 우주항공투자 뭐만 하면 돈낭비라느니 뭐니하며 맨날 욕했던거 정말 한심했던것처럼 투자할건 투자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