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촌형이 공군 소령인데 비행단장 딸과 눈 맞아서 상견례하러 갔음

상견례 장에서 보라매 얘기 나오니까 형이 뭐 아는 척 한다고

'장인어른, 역시 보라매에는 카나드가 달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니까

비행단장이 극대노해서 유리컵으로 형 대가리 후려치면서 보라매에 카나드라니 이놈 공군 말아먹을 일 있나 소리치니까

자기 아들 후려맞는거 보고 빡친 삼촌이 카나드의 멋짐을 모르는 놈이 비행단장 하고 있으니 군대가 이모양 이꼴이라고 날뛰면서 그렇게 결혼 깨짐


니들도 조심해라

카나드가 이렇게 위험한 물건이다

아무데서나 카나드 옹호하면 ㄹㅇ 좆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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