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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상당히 보수적으로 받아들여야 할 일임

무슨 아이디어든, 어지간해선 전쟁의 꽃인 포병쪽에서 당연히 먼저 해봤다고 가정하는 게 합리적이지 않겠음?

물론 완전히 똑같지는 않겠지만, 포병 탄약 쪽은 기본적인 덩치가 있고 단가가 있으니 온갖 사치스러운 시도도 소화기에 비하면 덜 부담스럽게 해볼 수 있는 놈들임.

그런데 포병 쪽에서 도입을 안 했다? 그럼 뭔가 문제가 있거나 성능향상이 유의미하지 않다는 거임. 소총탄에선 상황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그쪽에서 유사한 기술을 소총탄에 시도해보지 않았다고 볼 이유는 또 뭐가 있겠음?


좀 규모가 있거나 연구개발 능력이 출중하거나, 하다못해 역사가 튼튼한 곳에서 저런 걸 내놨다면 뭔가 진보가 있어서 내놨겠거니 싶을 수도 있는데,
뭔지도 모를 듣보 중소기업에서 갑자기 내놓고선 '성능 세배 향상!' 같은 언플을 한다? 이건 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