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대대급 군의관들 하는게 외진여부 확인해주고 사격이나 행군중 따라가는게 전부인데 평시에는 급하지 않잖아?
지금처럼 군의관이나 공보의가 계속 줄어드는 상황이라면 차라리 연대나 여단급에 모아놓고 파견나오는 식으로 한 뒤에 평시에는 원격진료나 AI진료로 대체하는게 낫지 않을까?
의료법에서 요구하는 '의사의 지시하에'이루어지는 응급, 투약조치도 이미 선박등에서는 원격진료시 가능하다고 이미 바뀌었고 이걸 군대라고 적용 못할건 아닌거 같은데...?
무엇보다도 향후 민간에서 비슷한걸 도입할때 군대에서 운용한 실적이나 데이터를 기반으로 적용할 수 있게될테니까 해볼만한 사업이라고 본다
안 그래도 군의관 인력 확보가 안 되는데 저럴거면 없어도 되는 방향으로 가야지
군부대랑 지방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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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라는게 꼭 생체실험 같은게 아니라 원격의료 운영 노하우라는게 있으니까
그럼 뭔가 다른 대안이 있으신지요? 매일 군의관은 같은 항생제와 빨간약만 바르던 시절로 돌아가는건 어떨까요
의료지원 절박한 도서지역부터 신중하게 해나가봄직하지, 새로운 것을 도입할때는 항상 위험성이 내재되어 있음. 적어도 병사들이 중환인줄 모르고 진통제 몇알 받고 끙끙 앓다 변을 당하는 상황을 줄일 수 있다면 충분히 가치가 있지
아니 신약 실험하자 원격 수술하자는게 아니라 원격 진료잖슴? 그걸 무슨 임상실험처럼 몰아붙이는게 맞다고 생각함?
깡통계정이라도 군복무중 의료현황을 알고 적으시는줄 알았는데 아예 모르고 적으시는거 같아 슬픕니다 그 데이터 희생조차 감지덕지한게 현실이고요
다짜고짜 군의관 다 없애고 원격진료하자는 것도 아니고 취약한 곳부터 도입하자는건데 그걸 731이니 뭐니 그러면 할말이 없다.
죄송합니다만 한림원 레포트를 언급하셨는데 한림원이 어디인지 알수 있을까요? 해당레포트를 찾지 못해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원격진료의 경우 군의관보다 더욱 믿음직한 실적의 의료진들이 민간에서 하던대로 하고 있습니다. 이걸 731부대라고 한다면 당신은 명예 북조선인입니다. 어디 부서에서 오셨죠? - dc App
원격진료는 괜찮은데 AI진료는 시기상조 맞다 AI 그림이든 채팅이든 써봤으면 알겠지만 조금만 복잡하게 꼬아놔도 AI 병신만들기 존나쉬움 의료용으로 써먹을만한 신뢰도가 없다
누군가 좆되가면서라도 시스템을 구축해야지 의료시스템 그냥 두면 뭐 희망이라도 있냐
뭘 진지타령이야 ㅋㅋㅋ
GP면 모를까 전체면 외부 의사님들과 몇몇 군의관들이 반발할 걸. 군에서는 최대한 외진 보내는 쪽으로 하는거 같다지만.
과거 선박등 원격 의료도 반대하다가 "선의 하쉴?"하니까 도망친게 현실인데 "부족하니 군의관 복무기간 2배씩 연장하쉴?"하면 어떤 반응 하실지 궁금해지네요
군의 2배하면 공보의로, 그것도 2배하면 병으로 튀겠지... 이건 논리가
AI타령은 애초에 논외고 원격의료는 그냥 민간 병원 보내주면 될 일이지 니 말마따나 평시엔 안급한데 뭐하러 원격으로 투약 가능하게 하냐? 그렇게 시급한 애는 이미 이송되었을 건데
지방의료 붕괴로 인하여 전방지역에는 외진조차 수시간 차량이동을 해야하는경우와 도서지역등 격오지역은 이송도 힘든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군복무를 해보시거나 갤에 가끔 나오는 후송사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소부대 내에서 적절한 의료판단을 구하는것 자체도 어렵고 후송절차와 수단역시 언제나 빠르고 쉽게 가능하다고 보기엔 미흡한 지점이 많고요 군의관이 장교이되 외부인이기에, 점점 정원을 채우기에는 부족해지기에 자문을 구하기 어렵다면 AI의료진료의 경우 현장 지휘관이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적어보았습니다
예를 들어 열사병증세나 갑작스러운 복통호소, 발한등은 일시적 증세일수도 있지만 의료적판단에서는 죽음에 이르는 질환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오죽했으면 군대에서 아프다 죽으면 진상규명도 힘들다는 이야기가 자주 나오겠습니까?
https://m.khan.co.kr/politics/defense-diplomacy/article/202210270600001/amp
이미 원격진료함 - dc App
군대있을때 화장실에 원격응급조치? 군의관 영상통화로 하는거 안내붙어있었음
이것도 부바부긴 한데 이미 원격진료하는 곳이 있었네요 다행입니다
만약 한다면 가장 가능성 높디 - dc App
존나 필요하다 싶긴 하다. 군의관보다 낫다지만 지방 의원급 의사도 분당에서 진단받은거 알려주니까 '이 진단명이 뭐지?'하던데 - dc App
미군이 원격 외과 수술 실험하는거 꽤 오래전에 본거 같은데... 이건 ai가 하는게 아니라 의사가 원격으로 집도하는 방식이었었는데, 이런 데이터가 쌓이고 수술 로봇이 개선되다 보면 어느 순간 기계한테 수술 받게 되겠지.
공공의대 정책 있잖아.
ㅡ정떡ㅡ
뭔 정떡이여 내가 사는 인천에서는 인천대에 공공의대 유치하겠다고 시장이 뛰어다니는데.... 지금 인천시장 소속당이 어딘지 찾아보심.
AI 드론봇~~~
그러네. 군인부터 도입하는게 저항도 적겠고 빠르게 사례를 만들 수 있는 듯
위에 댓글들이 극단적이고 강한말로 때리고 보는 디씨의 전형적인 댓글배틀이긴 한데 논리 자체는 양쪽 다 일리가 있음 원격의료의 가장 큰 문제는 '안전성'과 '의료사고 시 책임주체' 두가지거든. 극단적으로는 원격으로 수술하다가 렉걸려서 메스가 환자 동맥 댕겅해버리면 그건 의사-기기제조사-통신사 중 누구 책임이냐 하는거지. 저런 극단케이스가 아니라도 청진기 원격으로 댔는데 소리 제대로 안들려서 오진나면? 이건 쉽게 결론낼 문제가 아니고 의료사고 책임이라는게 사람 목숨 걸린 문제라 존나 민감할 수밖에 없음 이 상황에서 군인부터 시범도입해보자고 하면 군인이 마루타냐 소리 나올수도 있는 거고.
ㄹㅇ 그러다 사고터지면 한국은 망할때까지 원격의료도입 지지부진할것 - dc App
평시야 원격진료가 뭐야 군병원 외진보다 가까운 민간병원 보내도 됨. 근데 전시에는? 괜히 대대마다 군의 하나씩 있는 게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