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훈련관련 썰이야



그전에 전기테이프하고 라이터도 필수품이라고 말한 갤러가 있었는데



우리는 전기테이프 보단..





케이블 타이르 주로 사용했고..


그리고 라이터같은 경우에는 담배와 더불어...




아스테이지


보기만 해도 ㅈ같은 존재야...껄껄


주기땜시 어쩔수가 없었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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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암호병은 유격이나 혹한기 열외가 될까?


이게 종종 꿀보직이라고 해서 제외가 된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답은 '노'다


애초에 중대장이나 행보관이 열외시켜주지도 않을 뿐더러

(심지어 사격주간에도 무조건 참가 하라고 압박준다)


+


(이새끼들 오후4시부터 있는 전투체육도 무조건 참가하라고 강요하는 놈들인데...)


만약 4명이라면


A조 B조 이렇게 2명씩 나눠서 훈련을 받는다.


다만 사령부측이면 훈련기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어

(이건 모든 통신병과들이 그럴꺼야)


듣기로는 국방부같은 경우는 0박 1일로 훈련을 진행한다 소문으로만 들었어..


-난 그래도 유격이나 혹한기가 좋았어-


좆같은 암호관 얼굴 안볼 수 있어서..


ps


여단같은 경우는 어메이징하게 간부가 직접 일을 했었다


그것도 보통 병사가 하는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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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맘 편한 일상은 언제?


개 좆같은 암호관 얼굴 안보는 날


ex)


1. 암호관 밖에 나갔을때


2. 암호관 휴가갔을때


3. 사격훈련 가는날

(물론 야간사격하는 순간 ㅈ같은 느낌이 들지만..그래도 암호실에 있는것보단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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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하부대들의 역짬때리기


이게 되냐고?


진짜 되 ...ㅋㅋ


군단기준으로 말하자면


군사령부 : 오후 3시까지 조사 해주십쇼 -> 군단 : 하...싀발..적은수도 아니고...일단 사단하고 직할대 조사 전화 다 때린다. 2시 30분까지는 보내주세요.


-> 사단 : 저희 훈련이라 좀 힘들어요 // 네 조사해서 보내드릴게요



대략적으로 이런 상황인데


5개 사단에 조사 요철하면 이중 한개 사단(규모가 작은 동원사단같은 경우)만 제시간에 보내주고


죄다 제 시간에 안보내준다


심지어 지들 바쁘다고 대충 전산으로 끼워서 우리보고 해달라는 놈들도 있을 정도다


게다가 오지게 귀찮은지 실제 전산과 일치하지 않은 상태로 자료를 보냄


다른 직할대도 개새끼들이지만

(직할대 간부 치고 지들 장비 관리 못하는 애들도 상당히 있다.)


사단에서 요청하는건 주옥같지만 도와줘야하는 그런 느낌..

(암호관은 이런걸 보고 도와줘도 ㅈㄹ 안도와줘도 ㅈㄹ이기 때문에..)



그래서 못받으면 어떻게 하냐고?


미안하다고 말해주고 최대한 정리해서 보내준다..


나같은 경우에는 통신학교 동기들이 상급 부대에 있어서 나름 다행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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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암호관 비위 잘 맞추기


50세 이상의 암호관들의 비위를 잘 맞추기위해선 여러가지가 있는데


내 경험상에는...


1. 일 잘하기


2. 아침 회의시간에 성경 한구절씩 외어서 하나님 찬양하기




이런거


아닌거 같지?


매일 아침마다 물어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일요일날 교회 나오기


4. 일과시간에 성경책 타자 치는거 방해하지 않기


5. 점심시간에 낮잠 자는때 전화 오지 않게 하기

(사실상 불가능)


6. 초과근무관리 시간 칼같이 종료 시키기

(이거 제대로 안하면 존나 뭐라 함)


하지만 통신대대 그 어떠한 사람도 이거 관련해서 따지는 사람이 없었지


이런느낌



그래도 뭐...기독교 성가대 하니까 암호관이 지랄하는게 사라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