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명분없는 침략을 단행한 시점부터 군붕이들은 얼마든지 우크라이나를 두둔해줘도 된다고 생각함
적확한 데이터도 중요하지만 대반격 초기에 그런 데이터는 각국의 일선 군부와 정보국에서도 당장 골머리를 앓으면서 분석 중인데 아마추어들에게 그런 걸 바라면 안 되지
그리고 레오파드가 소모품이라는 발언 트집잡아서 침소봉대하는 놈들 보이는데 애초에 모든 군수품은 소모품이다. 얼마나 신속하게 가급적 적은 피해로 방어선을 뚫느냐가 관건이지 초기 피해 자체를 과장하는 러시아 말만 믿고 부정적인 전망을 부풀리는 놈들이야말로 우러갤 빨갱이 등신들과 똑같은 놈들이지
우크라이나가 제공권이나 전차수량이나 포병전력에서 모두 현격한 열세이고 그럼에도 반격을 취하는 어려운 입장인 걸 누가 모르냐? 그러나 우크라이나는 고토 회복과 자기 나라의 생존을 위해서는 공격 외에 선택지가 없음. 그리고 여기서 성과를 어느 정도 거둬줘야만 중공의 한반도와 대만에 대한 야욕도 억제시킬 수 있음
ㄹㅇ 우방의 적인 러시아 빠는 새끼들은 뭔가 싶다.
난 군붕이들한테 많이 배움. 그리고 군붕이들이 옳다고 믿는다
동감함. 근데 쿨찐들은 가치관이라는 게 없는 애들인데다 그렇게 큰 관점에서 볼 시야도 없음
냉소적으로 우크라이나 비웃으면서 러시아 두둔하는 것들 사실 디시에 널린 쿨찐 부류가 아니라고 봄. 우러갤 간자들이나 발작하는 거지
지지하는 거랑 억빠하는 거랑 다르지 않냐 가치판단이랑 무관한 전황에 관한 추측, 의견 자체도 우크라이나에 불리한 내용이라면 검열하는 게 우크라이나의 승전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이 있길래
베일에 싸인 코끼리를 정확하게 계량하고 검증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리고 많은 인력이 소요된다. 안개에 싸인 전황을 보면서 자신이 지지하는 것에 팔이 굽고 비관론을 싫어하는 건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는 공통점임 무작정 억빠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어차피 지금 우리 아마추어들은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여기서 왈가왈부해봤자 전황에 영향이 1도 없음. 그렇다면 최소한 낙관론을 펼치는 사람들에 깐깐한 잣대를 들이밀며 무지성으로 고로시하진 말아야지
"가치판단이랑 무관한 전황에 관한 추측이나 의견" 자체가 명확하고 신뢰성 있는 근거에 기반한 것이고 나름의 논리적 개연성을 갖췄다면 검열 당할 이유가 없지. 둘 중 하나라도 찐빠가 나 있으면 우크라에 유리한 의견이라도 검열당하는건 당연한건데?
며칠 전에 레오파르트2A4 격파당했다는 기사 처음 들고 온 친구가 어떻게 고로시 당했는지 보고도 '검열 당할 이유가 없지'라는 얘기가 나옴? 영상 증거보다 명확하고 신뢰성 있는 증거가 뭐가 있는지 나는 모르겠는데 그리고 '미검증' 딱지 하나 달고 념글에 주루룩 박히는 우크라이나 전과 보고도 검열을 당하고 있는 거임? '우리 편이니까 낙관주의도 양해가 필요하다'는 개인의 양심이니까 뭐라고 할 수 없는데, 진짜 객관적으로 낙관주의가 인지 부조화 선까지 가도 양해가 됨?
'명확하고 신뢰성 있는 근거에 기반한 것이고 나름의 논리적 개연성을 갖췄다면 검열 당할 이유가 없지. 둘 중 하나라도 찐빠가 나 있으면 우크라에 유리한 의견이라도 검열당하는건 당연한건데?'가 내가 하고 싶은 말임 ㅇㅇ 적어도 내 선험적 기준 선에서 그 기준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는 거고
낙관론은 개인의 양심의 영역이 아니라 불명확한 실체를 두고 필연적으로 나오는 여러 견해 중 한 부류이고 나는 그걸 가지고 조롱하는 놈들에게 뭐라하는 거임. 확실한 소스와 레퍼런스를 동봉해서 올리는 글에 대해서 비판하는 게 아니라는 거다. 인지부조화라고 하는데 니가 이야기하는 글들도 하나의 단편적인 데이터일 뿐이고, 애초에 군붕이들은 그 소스 자체를 비판하는 게 아니라 거기에 끼워팔기로 넣은 조악하고 주관적인 해석을 비판하는 거 아니냐?
애초에 대놓고 조악하게 ㄹㅃ티 내는 글들은 완장들이 알아서 다 짜르는데 무슨... 아예 분탕 칠 의도로 쓰는 글 말고 비슷한 신뢰도에 비슷한 글에서도 극단적으로 온도차 난다는 얘기임 그리고 낙관주의 자체가 양심의 문제라는 게 아니라, 과도한 낙관주의도 수용할지 말지가 개인의 양심과 신념의 영역이라는 뜻임 ㅇㅇ 지나치게 허황된 쉴드를 치는 걸 보고 욕할 수도 있고, '아 좋은 뜻인데 그럴 수도 있지' 라고 할 수도 있다고 나는 말도 안 되는 쉴드는 우리 편이라도 욕을 먹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ㅇㅇ 여기서 허황된 행복회로 돌린다고 전황에 미치는 영향력 하나 없는데 상식 선에서 납득 불가능한 행복회로 돌려서 괜히 그짝 동네에 웃음거리 소스 만들어 주는 거라고 생각함
내가 오해를 했네. 그런 논지라면 나도 같은 생각임. 뭐든지 적당한 균형감각이 있어야지 과도한 낙관론도 사상누각이라 경계할 부분인 건 ㅇ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