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한 늑대들의 등장이 독일인들에게 문제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1904년 독일의 마지막 늑대가 죽었을 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904년 이후 독일의 늑대들은 모두 전멸하고 동부 유럽의 깊은 산속에만 늑대들이 남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냉전의 끝이 다가오면서 밀렵 관련 법안들이 강화되고, 보호 구역이 생겨나고 결정적으로 국경의 비군사화가 이뤄지면서 늑대들이 서쪽으로 옮겨가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새천년이 되면서 독일에 늑대들이 돌아오게 된 것입니다.(사족으로, 올해에는 벨기에에서 늑대가 목격되었다고 합니다)
이 늑대들은 현재 확인된 수는 60마리, 추정치로는 400에서 1000 이상으로 여겨집니다.하지만 이와 함께 늑대들에게 물려 죽는 양들의 수도 늘어났습니다. 한 예로 니더작센 주에서 사냥당한 양들의 수가 178마리에서 403마리로 1년만에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태에 농민들과 함께 극우 대안당과 친기업적 자민당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 3월 11일 농민들은 늑대를 쫓아내는 자경단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리고 이에 맞서 5월 5일에는 동물애호단체의 시위가 Reichstag에서 일어났습니다.
이러한 충돌 가운데, 기민련 사민당 연정은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이들은 첫번째로 사냥 규제 완화를 통하여 수단을 제한하되, 농민들이 최후의 수단으로 늑대를 잡을 수 있도록 허가하였슺니다. 또한 시민과 농부들에 대한 교육조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불인 시술 또한 하나의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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