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에 수출할 물량 만드는 중이라 바쁘고 수출 건 때문에 새로 뽑은 물량 나와서 정부도 원래 그 물량 써서 시험하자 해놓고 이제와서 또 말 바꿔서 그런 거 아님?
념글 갔던 글에선 이게 중고라 하는데 업체에서 수출 전 자체 시험 진행했던 거 빼면 그냥 신품에 변경점 없는데도 새로 만들라 시키는 거면 점마들 입장에선 좆같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든다
신품 새로 생산해서 시험하는 게 맞는 것 같긴 한데 내 추측처럼 자체 시험한 거 말곤 쓴 적 없는 신품이면 굳이 또 새로 생산할 필요 있나 싶음
난 방위사업청에서 원하는게 정확하게 뭔지 잘 모르겠더라. 처음은 이거였거든? “4차 양산분의 전력화 지연 방지를 위해 수출용으로 우선 생산되는 변속기에 대해 국방규격을 적용해 품질검사를 조기에 완료할 것” 이거였다가, "기존 변속기에 문제가 있어 시험평가를 통과하지 못했으니, 부품 하나 하나까지 새롭게 제작해 만든 변속기로 시험평가를 진행하겠다" 이걸로 바뀌었단 말이지. 대체 전자와 후자의 차이점이 뭐임? 수출용 양산하는거 하나 가져다가 테스트 하는거랑, 부품 하나하나를 새롭게 만들라는거랑 대체 구체적으로 뭐가 다른거지?
나도 잘 모르겠는데 수출 전 업체 자체 시험에 쓴 거 말고 아예 쓴 적 없으면 사실 거기서 거기 아닌가 싶음 처음엔 중고 가지고 언플 한다 생각했는데 좀 지나니까 글처럼 뭔가 우리들이 오독한 것도 있는 느낌임
지금까지도 시끄러웠으니까, 혹시 신품이 아닌 물건으로 시험하다 불합격하면, 이거 신품이면 합격임! 그러니까 봐줘~ 이럴 상황을 미리 차단하려고 한 건 아닐까? 애초에 업체입장에서도 새로 만든 걸 공인시험에 투입하는 게 가장 유리하지 않아? 설계와 다른 사항이 정말로 다 같아서 그걸 써도 되는 게 사실이라면, 저기서 SNT가 "우리가 보증한다, 만약 불합격하면 딴 말 안 할 테니까 이걸로 하자"고 하면 되는 것 같은데..
나도 그 생각 했었는데 기사에 나온 신품 생산 1년 걸린다는 부분이 진짜면 다른 기갑 파워팩 수주랑 터키 K2 수출 변속기 때문에 그런 걸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들더라 근데 SNT가 그런 보증 해도 방사청이 그걸 신뢰할 수 있고 그런 식으로 정부 계약을 할 수 있나...?
그럼 규정문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