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식->후장식 소총, 야포, 기관총 등 등장하기 시작하고 신형 무기의 우세가 이전보다도 압도적인 결과를 보여주는데(그전까지는 구닥다리 조총에 빠따들고 달려들면 레드코트건 뭐건 누구 입장에서도 그냥 쉬운 상대가 아님)
그 와중에 소위 '열강'들간의 대규모 전면전은 없었고, 그나마 비슷한게 미국 남북전쟁, 크림전쟁인데 그걸 보면서도 강대국들은
익명(119.203)2023-06-14 16:06
답글
최신형 무기가 중요하다는거...ㅇㅋ
최신형 무기는 그에 필요한 보급과 훈련이 즁요하다는거..ㅇㅋ
근대적 관료제+산업사회를 제대로 이용해서 압도적인 물량을 투사하는게 중요하다는거...ㅇㅋ
이런 교훈들은 다 받아적고 있었음에도 사실 그래서 저게 가능한 나라들끼리 총력전을 하면 어떻게 될 건지?에 대해서는, 나폴레옹 전쟁 이후 '좆같을테니까 되도록이면 하지 말고, 할 거면 최대한 빨리 끝내자' 라고만 생각하고 있었음
익명(119.203)2023-06-14 16:07
답글
맞네 남북전쟁도 있었네... 상세한 설명 고맙다
익명(radionoise01)2023-06-14 16:15
답글
그거 말곤 진짜 식민지에서 싸우거나 뭐 그런거만 있어서....
나폴레옹전쟁 이후론 유럽 강대국들끼린 진짜 국가멸망을 걸고 싸운적이 없어서, 대충 진짜 강대국들끼리 한판 붙으면 정치/경제적으로 항복을 받아내면 되겠지?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음. 보불전쟁의 경우같이 항전의지가 남아있는 프랑스인과 군대가 꽤나 있음에도 수도 따고 기존 정부 장악하니까 기존 정부가 항복해버리기도 했고. 그것 외에도 각국 수뇌부(왕실이든 공화국이든)들의 외/교채널이 점차 밀접해지고 정교해지며 인적/물적 교류도 훨씬 더 자유롭고 활발하던 시대라 지들끼리 싸움하면서도 민간 상선같은건 멀쩡히 왔다갔다하기도 하고...
익명(119.203)2023-06-14 16:39
답글
어쨌든 그냥 뭐 도시 노동자나 농부들이 막연하게 에에 총력전이 뭐야 하던 수준이 아니라 당장 각 열강 정부들이 총력전을 하고 싶어하지를 않았고 피하려고 했었고...그래서 자연스럽게 총력전이 일어날 거라고 생각을 안 했음.
그런데 실제로 그 수렁에 들어가버리니까, 그나마 프랑스나 영국같은애들은 내각교체만으로 끝났는데 독일은 황제 뒷방으로 물러나고 국회랑 군대 따로 노는 기괴한 군부독재 하고... 러시아도 정부 자빠지고 임시정부 생겨버림
후장식 소총 - dc App
후장식 포 - dc App
드레드노트 - dc App
탄피 - dc App
라인배틀은 그대로였나
보-오 전쟁 이후로 라인배틀 하면 안되겠다는 인식이 팽배해짐 - dc App
ㅇㅎ
볼트액션식 소총
전장식->후장식 소총, 야포, 기관총 등 등장하기 시작하고 신형 무기의 우세가 이전보다도 압도적인 결과를 보여주는데(그전까지는 구닥다리 조총에 빠따들고 달려들면 레드코트건 뭐건 누구 입장에서도 그냥 쉬운 상대가 아님) 그 와중에 소위 '열강'들간의 대규모 전면전은 없었고, 그나마 비슷한게 미국 남북전쟁, 크림전쟁인데 그걸 보면서도 강대국들은
최신형 무기가 중요하다는거...ㅇㅋ 최신형 무기는 그에 필요한 보급과 훈련이 즁요하다는거..ㅇㅋ 근대적 관료제+산업사회를 제대로 이용해서 압도적인 물량을 투사하는게 중요하다는거...ㅇㅋ 이런 교훈들은 다 받아적고 있었음에도 사실 그래서 저게 가능한 나라들끼리 총력전을 하면 어떻게 될 건지?에 대해서는, 나폴레옹 전쟁 이후 '좆같을테니까 되도록이면 하지 말고, 할 거면 최대한 빨리 끝내자' 라고만 생각하고 있었음
맞네 남북전쟁도 있었네... 상세한 설명 고맙다
그거 말곤 진짜 식민지에서 싸우거나 뭐 그런거만 있어서.... 나폴레옹전쟁 이후론 유럽 강대국들끼린 진짜 국가멸망을 걸고 싸운적이 없어서, 대충 진짜 강대국들끼리 한판 붙으면 정치/경제적으로 항복을 받아내면 되겠지?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음. 보불전쟁의 경우같이 항전의지가 남아있는 프랑스인과 군대가 꽤나 있음에도 수도 따고 기존 정부 장악하니까 기존 정부가 항복해버리기도 했고. 그것 외에도 각국 수뇌부(왕실이든 공화국이든)들의 외/교채널이 점차 밀접해지고 정교해지며 인적/물적 교류도 훨씬 더 자유롭고 활발하던 시대라 지들끼리 싸움하면서도 민간 상선같은건 멀쩡히 왔다갔다하기도 하고...
어쨌든 그냥 뭐 도시 노동자나 농부들이 막연하게 에에 총력전이 뭐야 하던 수준이 아니라 당장 각 열강 정부들이 총력전을 하고 싶어하지를 않았고 피하려고 했었고...그래서 자연스럽게 총력전이 일어날 거라고 생각을 안 했음. 그런데 실제로 그 수렁에 들어가버리니까, 그나마 프랑스나 영국같은애들은 내각교체만으로 끝났는데 독일은 황제 뒷방으로 물러나고 국회랑 군대 따로 노는 기괴한 군부독재 하고... 러시아도 정부 자빠지고 임시정부 생겨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