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틀딱된 군붕이 군대를 90mm무반동총 개꿀보직으로 논산훈련소에서 강원도 양구 중화기중대로 소환됨.
1년차-
gop 근무중 대홍수 남. 이때 많은 군붕이들 막사 유실되고 그러면서 군붕이들 약 60여명 사망함. 이거 군붕이들 잘 모르더라..
우리 소초 섹터에도 하천이 있었는데 휴전선 철책이 홍수로 쓸려온 나무등에 밀려 무너져서 며칠간 북한과 남한 사이에 철책이 사라짐.
철책대신 며칠동안 군바리들로 인간철책 세움. ㅅㅂ
홍수 복구작업하다 어리버리 이등병이 함께 든 바위 놓쳐서 손가락이 세로로 짤라짐. 손가락에 뼈가 짤라진체 보이는데 전방도로가 유실되서 12시간후 후송감.
군의관이 너무 오래 노출되었다고 세균때문에 팔을 잘라야할 수도 있다고 손가락만 자른다는거
눈이 돌아서 장교에게 고래고래 소리쳐서 결국 손가락뼈 없는채로 그냥 봉합함. ( 다행히 손가락 뼈만 일부 유실되었지 현재 외관은 어느정도 멀쩡함)
( 진짜 병사의 적은 간부다)
2년차-
강릉에 잠수함 들어옴. 일부 살아남은 잔당들 우리쪽 섹터로 들어옴. 매복중에 배식차 안와서 배고프다고 징징되고 있는 와중에 전방에 발자국 소리 들리고
암구호 하니까 급히 풀이 쓸리는 소리 나서 일제 사격하며 야간 교전했는데 당시엔 야투경도 제대로 갖추기 전이라
적이 맞았는지 알 수 가 없음. 쫒아간다는 건 생각도 못함.
매일 매일 매복 전투 하는 그와중에 우리 섹터(양구) 부대 행보관이 겨울에 쓸 빗자루 만든다고 남은애들 싸리나무 해오라고 산에 보냈다가 한명이 안돌아옴.
탈영 신고하고 부모님 갈굼. 일주일 뒤에 매복수색 나간 군붕이들에 의해 옷벗겨진채로 숨져있는 채로 발견. 나중에 사살된 공비놈이 입고 있었음
( 진짜 병사의 적은 간부다2)
제대후-
그냥 봉합한 손가락이 날만 궂으면 아파서 최근에 보훈처에 이런 이런 일이 있었고 병명 우제상수지압제손상으로 일상적으로 통증을 느낀다고
유공자 신청 넣었더니 당시 기록 찾아보니 세상에나 홍수복구작업하다 짤린 내손가락이 군문서에는 혼자 축구차며 놀다가 손가락이 짤렸다고 써있음.
분명 대대장 중대장이 지 진급에 눈멀어 책임회피 하기 저따구로 썼을듯, 당시 부대원들 진술서등 첨부하면 다시 고려해본다고 하는거
귀차나서 안함. 연락도 잘 안되고 여튼
( 여전히 병사의 적은 간부다3)
와 군번 앞자리 9자면 이제 50 바라보는 나이인데
종나... 종나 오래된 썰이네요 쓴배임
할배요
2년차 썰 저거 엄청 유명한 얘긴데
당시 전투식량중에 팥밥은 안먹고 버렸다던데 정말입니까?
흰밥이랑 파래무침보다는 훨씬 맛있었음 전식 먹는날 다들 팥밥이랑 쇠고기 볶음 고추장 먼저 집었음 - dc App
? 공비한테 살해당한 표종욱 일병이 님네 부대였음? ㄷㄷ - dc App
손가락.. 시발..
허언증
꺼져 병신아 ㅋㅋ
할배....서요? - dc App
손가락 뼈가 없는데 군복무를 계속 해야돼요...?
이게 시발 레전드네..
표일병 사건 유명하지 애꿎은 유족들한테 뭐라하다가 시체로 발견되니 입다문거. 공비들은 도망다니는 와중에도 한놈이 생일인 날에 아군 구경하면서 작게 생일파티도 했었음.
임진강 한탄강쪽 허구한날 대홍수났었어 거의 3년주기로 터지다가 대규모로 수로정비하고 나서 20년간 잠잠함
이 이게뭐노..?
축구 차고 놀다가? 이런 씨발새끼들 와 시발 - dc App
아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