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기엔 규모가 너무 태부족이 아닌지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벨리카 노보실카 라인에서 우크라이나의 공격 시도가 가장 강한 이유는 방어선이 가장 얇아서, 러시아군이 수복하러 역공세를 들어오니까라는 이유도 있겠지만
1. 폴로히-볼노바하 주방어선에서 30km 이상 떨어져 대규모 포병 엄호가 닿지 않는 돌출부
-> 이 문제로 인해 주방어선에서 너무 가까운 공세병력인 훌리아이폴->폴로히, 오리키우->토크마크 방면은 돈좌했음.
2. 교전 이전 기준 벨리카 노보실카는 이미 완충지를 모두 잃어 도시 기능을 못하고 있었고, 여기마저 상실하면 불레다르도 접고 라인을 한단계 더 물려야 함
-> 즉 소모를 감수하고 돌출부 정리전을 감행한 것에 좀더 가깝지 않느냐 하는 것
우크라이나군이 무슨 요술램프나 전략주머니를 갖고있다면 전황이 바뀌겠지만 이 규모로는 딱 그정도만 하다가 다른 전선을 노리거나 주공이 딴데로 가든가...
뭐 일단 그정도일듯
하지만 지금 돌아가는걸 보면 여기로 인해 크레미나랑 스바토베 방면을 또 쉽게 밀어낸다는 또 다른 의의가 생길 것 같음 물론 여기가 진짜 주공이 아니라 하더라도 이정도면 루시의 전선 붕괴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보이고
그거는 한두달가량 장기적으로 볼수 있을듯 규모가 작긴 해도 우크라이나가 뭔가 하려고 활발하게 움직이긴 하니까
ㅇㅇ 무조건 장기적으로 봐야함. 여태 우크라군 움직임을 보면 일부 어이없는 경우 제외하고는 전황을 길게보고 가는 경향이 있었음
장비 물량 차이를 이용해서 소모전 벌이는건데, 이게 주공 병력이라기엔 너무 적고 예비대는 행방불명이 되어서 어디로 또 치고 들어갈지는 미국과 우크라이나만 알겠지.
헤르손/하르키우 성동격서를 지금 자포리자에서 다시 시도하는게 아닌가 싶음 실제로 자포리자 전선이 출렁거리니 또 병력빼서 돌리는게 그때랑 비슷한 양상
쿠제미브카 공세 준비가 헛소문 아닐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