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raine war: 'Extremely fierce battles' as Kyiv seeks to advance

Ukraine's ongoing counter-offensive has resulted in some further advances, a minister says.

www.bbc.com


BBC방송, 가디언 등에 따르면 한나 말랴르 우크라이나 국방차관은 14일(현지시간) 텔레그램을 통해 군이 동부 바흐무트에서 200∼500m, 남부 자포리자주에서 300∼350m 진격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의 점령지 7곳을 탈환했고, 최소 100㎢의 영토를 되찾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 '매일 이 정도 페이스'로 단순 계산 시 병탄지역 10만 km²를 모두 되찾으려면 약 3년 소요 예상


다만 말랴르 차관은 "우리 군은 적의 항공 및 포병이 우세한 상황 속에서 극렬한 전투를 이어가고 있다"며 러시아군의 방어선 돌파가 쉽지 않다는 점을 시인했다.


서방 고위 관리들 역시 러시아가 대반격으로 무너질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을 경계하며 우크라이나군의 진격이 이미 "큰 손실을 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관리들은 "러시아군은 잘 준비된 기지에서 촘촘한 방어선을 구축했으며 전술적 방어선 사이에서 후퇴해왔다"며 "이러한 '기동 방어'는 우크라이나군에 도전적 과제이며 공격부대 입장에서 소모적"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러시아가 방어선을 구축하기까지 수 개월**의 시간이 주어진 만큼, 앞으로도 방어선을 뚫는 과정에서 막대한 손실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 대략 6개월 이상


다만 관리들은 "(우크라이나군은) 손실을 보고도 그곳에서 멈추지 않고 밀고 나갔고 진격을 계속했다"며 "결과적으로는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