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그게 가능한 부대라면 거짓후퇴를 해도 전열붕괴도 모랄빵도 없고 자유롭게 진 바꾸고 흩어지고 재조립하고 이 와중에도 낙오 없고 전장의 혼란 가운데에서도 명령 전파와 실행을 스타크래프트 컨트롤마냥 해내는 미친 정예 부대인데 제갈량 아니라 적당한 무장이 지휘해도 교환비 개쩔게내며 적군 갈아마실수 있을가임.
ㄹㅇ 위장퇴각이 얼마나 어려운건데
혁명초기 프랑스군이 약간 가능했던거 같음
알렉산더가 이끌던 마케도니아 노병이나 카이사르가 이끌던 군단이면 가능할지도
그거 몽고군 아니냐 ㅋㅋㅋㅋ
실전을 모르는 사대부가 쓴 소설이다보니, 임용한 박사 말대로 소부대 지휘관들이 재량권을 가지고 임기응변으로 쓸수 밖에 없는 전술까지 제갈량 같은 모사들이 일일히 개입해서 작전을 짜서 실행한 것처럼 묘사한 면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