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Jedrzej_Graf/status/1669718265978056710


https://twitter.com/DRatka1/status/1669723137922183168



지금 폴란드 국방 매체 기자들이 우리나라 측의 초청으로 한국에 와 있음.


엊그제 승진 훈련장 화력 시범도 참관하고,


어제는 현대로템 창원 공장에 들려서 K2 전차를 시승해보고 업체와 커뮤니케이션을 했나 봄.



아무튼 각설하고, 이들이 트위터를 통해서 K2 전차 관련 밝힌 사항을 간략히 정리하면,



1. K2는 기대 이상의 훌륭한 전차더라.


2. 전면 방호력이 인상 깊었다.


3. 측면은 로템 측에서도 인정했지만 M1이나 레오파드2에 비해 열세다.


하지만 형편 없는 수준은 아니다. 이는 전적으로 중량 제한(55톤)으로 인한 것이다. 강화 가능하다.


4. 기동성과 승차감이 좋더라. 역시 수압식 서스펜션이 미래다.


5. 폴란드 여론의 우려와 달리 내부 공간은 넉넉하더라. 전혀 비좁지 않았다.


6. 폴란드 측 요구 사항에 맞춰서 K2PL은 떡장갑+폭발 방지 격리 탄약고를 장착한 형태가 될 수도,


아니면 기동성을 살린 라이트한 형태가 될 수도 있다. 로템은 이들을 구현할 기술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 즉 우리(폴란드)에게 선택권이 달렸다.


7. K2는 폴란드군의 M1과 상호 보완을 잘 이룰 듯 하다. K2의 기동성, 전자 장비가 우수하더라 (M1보다 우수하다는 의미인지는 모르겠음).


8. 이번 방산 계약은 한국과 폴란드 사이에 비단 국방 분야 말고도 훨씬 더 큰 경제, 외.교적 협력 배경이 있는 듯 하다.



대략 이런 내용을 올림.


K2PL에 대해서는 떡장갑 모델 vs 무게 제한 경량 모델을 두고 폴란드 측이 고민 중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