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철학자 에밀 시오랑이 한 말은
"우리가 사는 곳은 국가가 아니라 언어다
모국어야말로 우리의 진정한 조국이다"
한때 나1치즘 추종했던 에밀 시오랑은 자신의 과오로
"언어를 바꾸면서 나는 내 인생의 한 시절과 결별했다"
모국어인 루마니아어를 버리고 프랑스어 바꿨음
우크라도 소련치하에 러시아어 강제로 써야했고 모국어인 우크라어를 마음놓고 쓸 수 없는 과거를 갖고있다보니
일제강점기 시절도 문화말살정책으로 한국어인 조선어를 마음놓고 못쓰던 시절도 있어서 어느정도 투영됨
우리입장이야 당연한 소비자 운동이고 내셔널리즘으로 보여서 거부감은 들겠지만 쟤네 입장에 진짜로 진지한거임
과거에 한때 모국어 탄압받은 역사있고 모국어를 되찾기 위한 권리행사도 있고 쟤네 입장에 어느정도의 동질감은 느낄거임
정작 아조프의 고향 마리우폴은 인구전체가 러시아어를 쓰는 동네라는게 아이러니. 원래 동부쪽은 학교에서나 우크라이나어 배우고 모든 생활은 러시아어로 하던 동네니까. 거기다 소련 해체 전에 태어나 교육받은 세대는 더더욱. - dc App
팬텀 페인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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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은 방법이 없음..
유저 한글화도 말이 유저 한글화지 베데스다가 해야할걸 유저들이 시간써가면서 하는건데 뭐가 유난임. 막말로 스타필드 예구나 사전예약 페이지 한글로 써넣지 않았으면 걍 한국에서 안팔껀가벼 하면서 넘어가는데. 대놓고 예구나 사전예약 페이지 한글로 써놓은 순간 마소하고 베데스다가 잘못임
유저한글화 쓰면 되지 유난이라는 개돼지 마인드니까 평생 그렇게 남들 출시하고 할 때 기다리며 해라 ㅋㅋㅋ
유저 한글화는 자네가 할 예정이라 이렇게 당연하다는듯한 소리를 하는거지?
꼬우면 pc사 ㅇㅈㄹ하네
영어가 문젠줄 아나 스타필드가 이슈 터지고서고 게임 검색어에서 5위까지만 간신히 오를 정도로 sf 장르 자체가 한국에선 인지도 씹창임 그 sf 장르를 기다린다는거는 그만큼 팬심이 두텁다는거고 그런 애들은 지금까지 영어 원서도 찾아 읽어오던 애들임, 나도 마찬가지고 영어가 문제 아니지, 근데 필터링 안거치고 바로바로 와닿게 즐기지 못하고, 그걸 회사가 개무시한다는 자존심 문제땜에 불타는건데 영어 못하쥬? 응 pc로 해 ㅇㅈㄹ 하면 좋은 소리 나오나? - dc App
역사 짧다고 무시하는건 짱깨가 미국 역사 200년밖에 안됐다고 운운하는거랑 뭔 차이지ㅋㅋ 역사가 어떻건 최근들어 한국 게임 시장의 구매력을 대형 회사들이 인정하고 거기에 걸맞는 현지화를 내세우기 시작한게 대센데 그걸 역행하는게 이번 사태의 핵심인건데 - dc App
오마에들 그만 싸우는데스웅
사실 스타필드만 안해주는게 아니라 베데스다는 TESV도 유기하고 폴아웃4도 유기하고 엘더온도 유기하고 이 구역의 유기왕이긴 했음. 폴아웃76이 그나마 텍스트 지원. 내가 소장하고 있는 한국판 프메2나 루나 실버스타 스토리 패키지는 20세기 게임이라 이런거보면 좀 거시기하긴함. 일본겜만 한국어 지원 잘해주는거아님? 한국어판 역사짧지않음? ㅋㅋ루 빙봉~~ 하기엔 밸브는 팀포클래식 수준의 상고시대 고전겜 제외하면 하프라이프나 카스 등 옛날부터 잘해줬고 디아2 완역해준 블좆자드도 있고 어크1편부터 한국어 챙겨준 귀큰놈들도 있고 베데스다가 좀 많이 아쉬운 케이스임. 이젠 MS 퍼스트도 됐는데 정작 그 MS는 헤일로 1편부터 더빙해줬다는 아이러니가 국내 게이머들을 우울하게 만들음
위쳐 시리즈의 경우 1, 2편은 유저 한국어 패치 모드였지만 2편은 공식 클라에도 업데이트 되고 3편은 CDPR이 소비자들 호응에 맞춰서 아예 제작사가 한국어 음성이랑 텍스트 둘 다 넣어줌. 폴란드에도 쳐발리는 좆데스다... 정말 가슴이 웅장해진다
생각해보면 콜오브듀티도 다섯번째 작품인 월드엣워까진 한글화 시켜줬었음. 6번째인 모워2부터 안해줬던거지. 한글화 역사가 짧은게 아니라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가 한글화가 줄어들었던 시기인거지. 올 3월에 플심 한글화 해주는거 보고(버그는 있지만) 솔직히 놀라긴 했음 ㅋㅋㅋ
토도키 네 이놈! - dc App
진지빨자면 팀 왈도가 자체 한글화 한다함
그저 별무리 상표권 원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