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걔랑 나는 동창이나 그런건 아니고

친하게 지내던 내 초등학교 동창의 친구인데

그렇게 알게돼서 좀 친하게 지냈었거든.

내가 좀 일찍가서 15군번이었고

걔가 나 전역하고 1년정도 지나서

페북에 미군군복입고 지 동기들이랑 전역짤 올렸으니

아마 16군번일거임.

카투사 행정병이었고 걔네부대는

MLRS 굴리는 포병부대였음.

전역하고 흑인욕을 존나게 하길래

뭔일이냐고 물어보니까.

흑인들 걍 개좆같다캄.

피해망상이 좀 있어서 '난 이렇게 해도 된다'

같은 괴상한 면책의식 비슷한게 있고

특히 얘네들이 코퍼럴

(그때부터 부사관 취급이라더라) 이상만 되면

계급부심을 존나게 부리기 시작함.

거기다가 흑인들끼리 뭉치는 경향이 심해서

야간당직서면 카투사들한테 일 짬때려놓고

자기네들끼리 대충 일있다고 핑계대고 나간뒤에

밖에서 뭐 사먹고 꿀빨다온다고 함.

그런식으로 일 짬때려놨다가

사고 터지면 국군같으면 원래 간부 업무니까

간부 책임이지만

얘네는 만만한게 카투사기 때문에

흑인들끼리 일하다가 생긴일이면

무조껀 자기들끼리 감싸고 돌면서

만만한 카투사한테 지랄해서

카투사는 얄짤없이 외출 외박 짤리고 그랬대.

(첨언하자면 백인들은 그런 경향이 덜하고 공과 사는 구분하는 느낌? 그러나 케바케는 있다고 함)

얘 말로는

"우리 대대가 카투사 중 쓰레기라는 동투사 그 중에서도 개씹창벌레씹하타취 병신 똥군기 최악의 부대였음. 유명했었음 우리 대대"

라고 하더라.

그래서 미군에서 그런걸로 지랄하면

한국군 지원단 상사가 커버쳐줘야 했는데

이게 또 영어못하는 빡대가리 예스맨이라서

한번도 도움이 된적이 없었다캄.

그리고 흑인과 별개로 미군들이 대체로

빡대가리라서 뭐 가르쳐놓으면

다음날에 까먹고

히스패닉들이 존나 게을러빠졌다고 함

남자 히스패닉은 좀 괜찮은데

여자 히스패닉은 얄짤없이

씹씹벌레 좆폐급 밖에 없었다고 함.

일등상사가 걔네보고 쓰레기 버리고

잔디 깎고 창고 물건 정리해라 했는데

미군 둘, 카투사 둘, 여자 히스패닉 둘

이렇게 시켜놨더니

그 둘이 대놓고 잔디밭에 누워서

절대로 일을 안했다고 함.

좀 하라고 눈치주면 째려보면서 말만 알겠다고 하고

결국 일 안한다고.

걔 말로는 여자 히스패닉은 하나도 빠짐없이

상종을 말아야할 족속들이라던데

여기 다른 카투사 있으면 확인좀.

다만 내가 듣다보니 괜찮다고 느낀게

미군은 식단부터 체력단련 루틴까지 다 짜주고

엄청 체계적이라고 하더라.

그 외에 분대전술 숙달 같은건

얘네가 포병인 관계로 얘도 해본적이 없으므로

별다른 비교를 해보지는 못했고

MRE는 존나 맛대가리 없고 국군 3형 전식이 훨 맛있는데

다만 돈없는 짬찌들은 그냥 참고 먹고

돈 여유있는 애들은 굳이 바꿔먹기보단

수상할정도로 훈련 장소랑 타이밍을 잘 아는

트럭 김밥천국 장사하는 할매들한테 가서

라면이랑 김밥 사먹는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