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교양있는거같은 분들도 뭔가 음모론이나 속설에 잘 속아넘어가더라
아버지가 좀 안전관련 공무원이신데 어릴때부터 지금까지도 선풍기 사망설응 굳게 믿고있고 무슨 전자파 막는다면서 금스티커 방에 도배하고 다니고....
어머니는 뭔 효소가 몸을 산성화하는걸 막아준다면서 매일 양배추 뭐 삶아서 갈아먹는거 드시기나 하고 계속 츄라이츄라이 하심
이전에 아버지가 로얄젤리인가 그거 추출액 얼굴이랑 겨드랑이같은곳에 바르는거랑
이모부가 게르마늄 팔찌 사는건 좀 충격이더라....이모부는 게다가 80년데에 동경에서 박사까지 따신 분인데도 ...
아니 뭔가 이전 세대 분들은 특히나 민간요법 이런거에 잘 속는거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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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내성이 젊은 세대보다는 떨어지시는듯
근대 양배추는 많이 먹을수록 좋다 츄라이
제발 샐러드로 먹으라 해도 삶아서 무슨 식초넣고 갈아드심... 그래야지 효소가 몸의 나쁜 기를 해독한다면서.... - dc App
식초는 양배추 영양소 분리해내니까 걍 먹는걸 추천
나는 샐러드로 먹거나 볶아먹지 ㅋㅋㅋㅋ 보닌 어마니 이야기임 - dc App
아빠 매일 국뽕튜브 티비에 연결해서 풀볼륨으로 듣는데.... 진짜 정신오염 걸릴거같어 ㅋㅋㅋ - dc App
ㅋㅋㅋ
검증 방식의 제한이 있을 수밖에 없는 그시절 그상황을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이해가지 - dc App
니들도 나이먹으면 똑같이 될거다.
근데 뭔가 나이 먹어갈수록 어른들이 비합리적인 행동하는거 닮아가는 순간 있지않냐
팩트체크에 추가로 소모되는 시간과 에너지 > 그냥 믿고 따르는데 추가로 소모되는 시간과 애너지 그런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