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저네들이 자신들에게는 삶이 없다는 것을 깨닫기를 원해—이게 저들의 삶이야."


"나는 그날 내 부하들에게 내가 믿는 것과 내 인생이 무엇인지를 말했다."

"전투다. 전투다. 전투다."
스텐리 매크리스털, GWOT 초기, 2003~2006 JSOC 지휘관

아마 많은 사람들에겐 브래드 피트 주연 [워머신]의 주인공의 실제 인물, 혹은 대통령에게 항명했다가 잘린 미군 4성 장군으로 기억하겠지만 실제로 매크리스털은 JSOC사령관으로서 매우 뛰어난 전적을 보여줬음


그가 이끄는 03년 이후의 JSOC은 럼즈펠드와 전임사령관 데일리의 노력으로 단순한

"국외 대테러 소요를 담당하는 특수부대를 지휘하는 사령부"

를 넘어서

"미국의 비밀전쟁을 위한 또 다른 군대"

로 변화한 시점이었고 매크리스털은 그런 JSOC을 위해

데브그루와 델타를 상호 보완 가능한 조직으로 만들기 위한 교류

JSOC 예하 부대들의 합동 AFO

이라크에서 처음 시작된 연속적인 타격 작전으로 테러리스트 조직을 밑단부터 연쇄적으로 부숴버리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것들을 시도했고 대다수를 성공시켰음


후세인 체포작전, 자르카위 사살, 수 많은 CIA/JSOC 합동 프로그램들, 레인저연대를 JSOC이 지휘, TF 6-26 등등 수많은 GWOT 초기 성과들이 이 아조씨 작품임


그 시점때 델타나 데브그루 출신 아조씨들 팟케스트 듣다보면 꼭 한번쯤 (좋은쪽으로) 언급되기도 함ㅋㅋ

(2007년 소말리아의 JSOC 합동 AFO팀, 맨 우측은 델타대원 크리스 반샌트, 델타, 데브그루, RRC, ISA 합동팀이었다고 하며 당시 팀원들은 JSOC의 컬러코드에 빗대어 그 팀을 "레인보우" 라고 불렀다고 함)



CNN의 국가안보분석가인 피터 베르겐은 매크리스털이 JSOC을 "전례없던 민첩하고 치명적인 부대"로 만들었고 이후 이라크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고 언급하며


야후 뉴스의 국가안보특파원인 숀 네일러는 이라크전 시기 JSOC에 대해

"유일하게 이라크전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었던 조직"이라며 2차대전기 패튼에 비유하기도 했음

(물론 이는 당시 JSOC이 기밀성을 유지하기엔 너무나도 커져버리고 역할이 많아졌음에도 그 기밀성때문에 미국의 대중들은 안타깝게도 그들의 활약을 들을 수 없었고 그들이 듣는 GWOT의 과정은 IED로 죽어가는 미군병사들 뿐이었음을 "JSOC에게 기밀이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 되어버렸다" 라며 지적하면서 언급한 내용이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