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피해자는 20년 x월에 입대한 병 12xx기 해병대원
2. 21년 1월경 위병소 근무지에서 근무 당시 최고참 선임이
날씨가 추우니 위병소 내로 들어와서 쉬라함
3. 위병소 근무 시 리볼버와 소총을 소지하고 투입하는데
리볼버에 삽탄을 한 상태에서 피해자와 같이 투입한
피해자의 선임에게 러시안룰렛을 함
(리볼버 1정에 총 5발 장전 가능하고 4발 (공포탄, 가스탄, 고무탄)이 삽탄 되어있음)
4. 처음에는 1미터 간격 조준 점차 가까워져 입안에
리볼버를 넣고 관자놀이에까지 조준하여 방아쇠를 당기기도 함
5. 장난은 지속되었고 결국 리볼버의 공포탄이 발사되어
피의자 손에서 피가 나는 상황도 발생
6. 피해자는 군 생활에 주눅 들고 있는 상황이라
기억을 잊고 살려고 했음
7. 그 후 다른 폭행 건으로 피의자에게 피해를 입은 후임이
피해자에게 도와달라고 요청하여 지휘계통으로 보고 및 고소하였음
8. 피의자는 상병으로 전역하였고 그 후 피해자도
전역하여 2년이 넘는 지금까지 법적 공방을 하고 있음
9. 전역하고 2년 동안의 법적 공방 동안 아직 선고조차
나지 않았고 피의자는 계속 재판을 미루거나
사건과 크게 연관 없는 증인들을 소환하며 재판을 지연시키고 있는 상황
10. 제보를 통해 피의자가 합당한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고 정의 구현으로 끝맺고 싶어 제보를 함
※가급적 제보 전문을 읽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하 제보 전문>
안녕하십니까 이번 해병대에서 발생한
가혹행위 사건을 보고 저도 가혹행위를
당하여 현재 재판 진행중인 사건이 있어
제보를 드립니다
저는 20년 x월 해병대로 입대한 병 12xx기입니다
사건 내용은 부대 내 선임 한 명이 저를
포함하여 선임 및 후임들에게 폭행 및 폭언
그리고 총기 사고를 일으킨 내용입니다.
일단 저에게는 보통의 해병대 부조리를
가했었고 제 사건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21년 1월경 해병대 동문 위병 근무지에서 근무를
했을 당시 최고참 선임이 근무지가 춥다 보니
위병소 내로 들어와서 쉬라 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장난을 치기 시작했는데
제가 위병 근무 당시에 리볼버 1정 소총 1정
대검 하나, 진압봉 1개, 스프레이 하나를 들고
근무를 투입합니다.
리볼버 1정에는 총 5발이 들어가고 4발
공포탄, 가스탄, 고무탄을 삽탄한 채로
들어갑니다.
소총에는 10발 공포탄을 삽탄합니다
문제는 이 리볼버를 이용해서 저와 제 선임에게
조준을 했고 삽탄을 한 상태에서 러시안룰렛을
가했습니다.
처음에는 1미터 간격에서 조준해서 방아쇠를 당겼고
점차 가까워져서 입안에 리볼버를 넣고 러시안룰렛을
하고 관자놀이에 조준해서 방아쇠를 당기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 간 근무를 했고 주말에는 리볼버로는
재미가 없었는데 대검을 꺼내 보라 하며 칼싸움하자는
식으로 대검으로 제 선임과 제 몸에 베는 행동을 취했습니다.
그 와중에 리볼버를 이용한 장난은 중간중간 있었고
결국 리볼버의 공포탄이 발사되어 피의자 손에서
피가 나는 상황까지 발생했습니다. 저는 그때 너무나
말도 안 되는 기억이기도 하고 그때 당시 여러 가지
군 생활에 많은 지침과 좀 주눅 들어 있던 상황이라
이런 기억을 잊고 살아야지 했습니다.
그러나 추후 3개월인가 지난 시점에 똑같은 피의자에게
생활관 폭행 및 여러 다수가 보는 상황에서
볼을 잡고 뺨을 때리는 사건이 발생했고 피해자인 후임이
더 이상 못 참겠다고 도와달라 해서
제가 지휘계통으로 보고를 통해 사건이 커지다
저랑 같이 근무했던 다른 선임이 해당 위에 위병소 사건도
진술서에 적어서 사건이 너무나 커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후 PTSD 진단과 향정신성 마약을 먹어야만
잠을 잘 수 있었고 매일 반복되는 진술과 상황 재연
그리고 주변 시선 등으로 정신적으로 너무나 피폐해졌습니다.
군에서는 피의자를 상병 전역 시켰고 그 후 저도 전역해
지금까지 법적 공방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제가 이제야 제보하는 이유는 피의자가 첫 보고 당시
중대원 모두에게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는 카톡을 남기고
저에게도 합의를 하자는 식으로 연락이 왔으나
제가 변호사와 얘기해 보라고 했었습니다.
저는 증인 및 피해자로 재판에 서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현재 2년의 시간이 흘렀음에도 아직까지
선고조차 나지 않았으며 피의자는 계속 재판을 미루거나
사건과 크게 연관 없는 증인들을 소환하며 재판을
질질 끌고 있다는 점에 너무나 괘씸하고 억울합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제보를 통하여 피의자가
합당한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고 처음 제가 후임을
도와주려 했던 마음이 정의 구현으로 끝맺음을
원하기에 제보를 드립니다.
원글 출처 :
공포탄 발사를 어떻게 했길래 쏜 놈 손에서 피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