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봣다

무더운 여름 어느날

위병 근무 서고있는데
어떤 아줌마가 종종걸음으로 위병소 문앞까지 오길래

뭡니까 하면서 물어보니까
우리부대에 안보 강의 이런거 해주러 왔다더라

지통실 전화해서 확인하고
잠깐 이야기 하고 들여보냈는데

함경도에서 왔다는것만 기억함

웃긴게 그때 내옆에 초병이 기관총 사수라서
k3 들고있었는데
그 아줌마가 보더니
우와 남조선 군인들은 총이 이렇게 크구나 하더라 ㅋㅋㅋ

근데 개인적으로
나도 그런 강의 실제로 들어보고싶었는데
근무 때문에 못들어서 아쉬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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