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원자재의 질이라던가 제법상 차이(한국 두유랑 중국 두유 만드는법 다름)도 있지만

중국이나 일본같은경우 응고제 넣기 전 두유상태에서 위에 뜨는 콩기름 막을 걸러서 가공하는 식품이 대중적임. 일본은 유바, 중국은 마라탕에 들어가는 푸주가 그거임

한국도 절간음식이나 향토음식(며늘두부라 한다함)으로 있긴 한데 두 나라에 비해서 엄청 마이너함

그래서 한국에서 두부를 만들면 두부 액기스라 할 수 있는 고소한 성분을 통채로 두부로 만들게 되고, 다른 두 나라는 우유로 따지자면 저지방 두유(?)로 만든 것 같은 콩묵 비슷하게됨.

참고로 우리도 일반적으로 플라스틱통에 넣어 파는 양산두부는 이런 콩묵에 가까워서 덜고소한거임 ㅋ

그리고 입맛차이인진 몰라도 다른 두 나라 두부가 평균적으로 수분이 많음. 연두부 비슷한걸 좋아하나보더라고

솔직히 한국처럼 꼬소하게 만드는 두부는 연두부 만들긴 아깝긴함 ㅋ

다만 두부를 다양한 재료와 형태로 가공한 물건은 옆나라들에 더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