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내가 여기 내보내는 레퍼는
"빼돌렸다"가 주제는 아닌데
빼돌릴 여지가 상당히 많아보이는 구석들이 있어서 올림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3372356
[번역] 승리를 위해 우크라이나군이 해야 할 일승리를 위해 우크라이나군이 해야 할 일 By 에릭 크라머, 폴 슈나이더2023년 6월 2일https://warontherocks.com/2023/06/what-the-ukrainian-armed-forces-need-gall.dcinside.com즉흥적인(ad hoc) 보급 및 유지보수
서방의 원조는 우크라이나의 방어에 결정적이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가 현재 다양한 장비를 사용하면서, 심각한 물류 및 유지보수 문제가 초래됐다.
우리의 경험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이미 전선에 배치된 장비를 유지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도착하는 새로운 장비를 동류전환한다. 결과적으로 최전선 부대는 우크라이나로 보내지는 물자 중에서도 작은 비율만 받는다. 예를 들어 .50 구경 기관총이 예비총열, 예비부품, 설명서 및 액세서리를 동반해 우크라이나에 도착하지만, 돈바스에 도착할 때까지 남는 것은 총뿐이다.
다른 이들이 기고한 바와 같이, 우크라이나군은 새롭고 익숙치 않은 장비 사용법을 배우려고 유튜브 영상에 기댔다. 또한 우크라이나의 보급품 분배 사고방식은, (보유중인)자원을 아끼는 것이다. 대부분의 대대급 군수참모는 학교 훈련도 안 받은 상태로 임명된다. 이들은 보조병도 있고 차량도 몇 있지만, 모든 게 개인 재량에 달려있다.
유지보수는 동류전환, 부대간 협상(horse-trade), 전장 수리에 기댄다. 대대, 여단급 부대부터 보급창에 이르기까지, 꾸준한 수리부속 흐름이라던가 유지보수 시스템이랄 게 없다. 관리자의 기술은 학교에서 정식으로 훈련받은 기계공이 아니라, 개인의 소질에 더 기댄다. 물론 모든 군종마다 유지보수 코스가 있긴 하지만, 준비된 정비사 풀(pool)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여기서 제일 우려되는건 교육 제대로 못받은 비전문가가
물류를 담당하고 있다는 부분인데, 이게 단순히 무능하기만 한거면 다행이지만
슬쩍슬쩍 하는지 안하는지 감시나 제대로 되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이건 어떤 군붕이가 그전에 올려준건데,
대충 무기 받기로한거 제대로 안오거나 아니면 망가진상태로 와서
온 무기의 30퍼센트 가량이 항시 수리상태라고 지적한 기사임.
일부 가져옴.
https://www.nytimes.com/2023/06/19/world/europe/ukraine-weapons-howitzers-contracts.html
...우크라이나 정부 문서에 따르면, 국방부는 33문의 곡사포를 수리하기 위해 템파(Tampa : 플로리다주의 도시) 소재 미국 무기 거래상 울트라 디펜스 코퍼레이션(Ultra Defense Corporation)에 1,980만 달러를 지불했다. 문서 중 하나에 따르면, 1월에 13개의 곡사포가 우크라이나로 배송되었지만 "전투임무에 부적합한(not suitable for combat missions)" 상태로 도착했다.
키이우 관계자들은 UDC가 12월 말까지 완료해야 할 작업을 완료하지 못했다고 비난했다. "UDC 처음부터 의무를 이행할 의도가 없었다."
CEO 매튜 헤링(Matthew Herring)은 혐의를 강력히 부인했다. 해링은 이번 달 문자 메시지에서 우크라이나인들이 곡사포를 넘겨받은 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냉각수 누출도 여기 포함되는데, 해링은 "(이런 현상이)우크라이나에 배송된 후 마술처럼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문제는 당연히 우크라이나 내부에서만 있는게 아님.
미군이 아프간 이라크 이런데서도 보여준 문제이지만
외주를 맡겨버리면 저렇게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왕왕 있는듯함.
막말로 진짜 순수하게 우크라이나 도와주려고 자원하는 자원병, 업자, 그리고 자원봉사자들도 있겠지만
"전쟁이야?!! 돈이다 돈!!!! 한몫 챙기자!!!"
하고 승냥이처럼 들이대는 비열한 인간들도 얼마든지 몰릴수 있다는 말임.
며칠전에 911 관련 다큐 캡처해 올리면서
"너무 많은 나라에 너무 많은 돈을 너무 빨리 퍼부었다"라는 증언이 있었는데
돈이 많이 퍼부어질수록 그만큼 부패가 많이 생길 가능성도 없지 않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3396446
가디언 기사 몇가지 부분 뽑아서 옴.txt‘It’s 21st-century warfare’: on Ukraine’s counteroffensive frontlineDespite gradual progress, drone operators rgall.dcinside.com...6월 초 전선 북부 루한스크주에서 박격포 사격으로 중상을 입고 휠체어에 앉아 있던 바이킹(33)은 자신의 부대가 인근에서 사용하고 있던 차량의 예비 부품을 구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2주 전에 구입했지만, 벌써 수리가 또 필요하다고 툴툴댔다. 현금이 부족한 우크라이나 군은 군인이나 부상병들이 부품값을 대신 지불해야 한다.
...Shved는 "우리는 급여의 최대 70%를 드론 구매에 지불해요."며 특히 새로운 FPV 공격드론을 언급했다.
"그래서 이 드론을 자폭용이 아닌 폭격기처럼 사용하는 겁니다. 계속 교체할 돈이 없거든요."라고 스필버그(영상편집기술이 있어서 붙은 별명)가 말했습다.
병사들이 드론을 지급받지 못하고 자비로 사고 있다는데
이 기사엔 부패랑 관련이 있다는 직접적인 증거는 없지만
만약에 부패 사건이 계속 터지기라도 하면 자비 들여서 드론 구매한 우붕이들은 박탈감을 느낄수밖에 없을거임.
모니터링을 잘 하길 바랄수밖에
우크라이나 전체적으로 보면 빼돌릴려고는 안 할텐데 부패문제가 완전 해결된것도 아니고 쌩판 적국한테도 물자 팔아먹는 놈들도 있는 마당에 나눠진지 얼마안된 러우 정도면 무조건 있다고 봐야지
솔직히 전쟁이 난다 해서 부패가 있던게 사라지나 해먹던걸 안해먹을까 싶기도 하고 쉽게 안사라지지 여러사례들 보면 ㅋㅋ 심지어 삼국지에도 난세인데도 불구하고 관군이랑 십상시들이 해처먹는 사례가 나오잖아
ㅇㅇ본인 사정이 어려우면 거한 스케일로는 아니어도 하나둘씩 해먹으려는거 얼마든지 있을수있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