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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수주한 선박이 포드급 핵항모 보다 더큰 26만톤 선박 이었는데


그걸 조선소 건설이랑 건조를 동시 병행해버림
(이과정에서 수십명의 공돌이들이 진짜 공밀레 됨)



근데 더 골때리는건

막상 다만들고보니 오일쇼크 터져서 환율이 불리해서 고객이 고소함(언제 주노!)

그리고 이사건은 현재도 영국법원에 The Atlantic Baron 라고 기록되어 있음



참고로
첫고객이 세계적인 해운왕 오나시스 처남인 리바노스 였음(이당시 해운업계내 오나시스 위상은 해운계의 미해군 급임)



대기업도 제국도 광기가 있어야 만드는듯 ㅡ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