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프리고진이 벌인 행동을 보면 이제 의문점이 풀림.



겨울부터 푸틴의 활동이 급격하게 줄어들음.


(작년 가을부터 이미) 러시아의 전황을 주도하는 프로파간다가 러시아군에서 바그너그룹 위주로 점차 무게중심이 변화함.


열병식에 T-34 한대 달랑 튀어나온 사건. 아마 푸틴이 이따위 행사를 결재를 해줬을 리가 없음. 누군가 열병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이 대놓고 푸틴을 먹인거임.


열병식 당일 행사 참여했던 루카셴코는 이후로 푸틴과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병원에 입원해버림. 근데 요즘 보면 이 인간 컨디션 존나 좋음 ㅋㅋㅋㅋ 

모스크바 와서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니 푸틴 낯짝 보기도 싫어진거지 분명히.


프리고진이 솨이꾸! 께롸쉬모프! 하고 지랄하던 시기에 분명히 푸틴한테도 같이 쌍욕하고 있다는거 삼척동자도 다 알고 있었음. 쿠데타라는건 은밀히 일으켜 단숨히 성공시키는 것이 국룰이지만 이미 그 당시부터 프리고진은 대놓고 푸틴 무시하고 있었음. 푸틴의 권력이 정상이라면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일임.




나의 추측의 결론.


작년 우크라이나 가을 공세, 헤르손시 패퇴 이후로 푸틴의 권력은 맛이 가기 시작했고 이젠 푸틴은 껍데기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