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에서 38선까지 상륙작전 없이 그냥 도로 반격하면 최소 10만명의 전사자가 추가될 거라고 미국이 예측했음. 그리고 그건 미국이 감당 불가능한 사망자수고. 애초에 낙동강선도 거기서 조금만 더 밀리면 전면철수하고 제주도나 서사모아로 한국정부 강제이전하는 시나리오도 계획완료상태였고. 괜히 김일성이 조금만 더 밀면 된다고 9월공세를 건 이유가 있음.
익명(128.199)2018-05-20 23:46
유엔군 전력이 북한군 넘어서고 있었다는 것도 반만 맞는 이야기지. 한국군의 전력이 최악상태였는데 유엔군 전력만 늘어봤자 아무짝에도 소용이 없음. 현지군대의 도움 없이는 방어전이건 공격전이건 외국군대 단독으로는 답이 없는거삼. 당시의 한국군은 개전 이래 낙동강까지의 전투에서 손실누적으로 신병이 대다수인데다가 그 신병도 길거리에서 강제모집해서 1주일정도 훈련같지도 않은 거 받고 투입된 일반인임. 사기도 최악이라 정부가 직접 조금만 더 버티라는 연설하는 상황임.
익명(128.199)2018-05-20 23:51
솔직히 말해서 낙동강 전선 말기 당시 북한군이나 한국군이나 서로 누가 끝까지 버티는가의 경쟁 끝판에 왔던 것임. 9월 공세 중반부에 한국군 중앙이 총붕괴 직전까지 가고 다급한 나머지 역시 대공세를 막던 미군이 방어하는 지역을 조금 더 늘려서 땜방질하는 위급상황이 닥침. 그래서 인천상륙작전으로 한판 뒤집기 하기 전까지는 9월 공세 막더라도 10월 이후에는 어쩌지 같은 소리가 나올 정도였음.
익명(128.199)2018-05-20 23:56
덤으로 10월쯤 가면 북한이 점령한 한국 지역에 있는 곡식이 여물어서 수확이 가능하게 됨. 그러면 북한군 식량사정이 엄청나게 나아지는 거지. 반대로 한국은 간신히 확보한 방어선 내부의 곡식이 별로 없으니 식량까지 부족해짐. 이러면 답이 없어지는거고. 그래서 수확기 전에 어떻게든 북한군을 최소한 남부지방에서 몰아내어야 했음. 당장 현실역사에서도 식량도 못가져간 남부 빨치산이 위세를 떨쳐서 토벌하려고 사단단위의 병력이 투입되었는데 그 게릴라놈들이 식량까지 들고 산에 박혔으면 답없다.
익명(128.199)2018-05-21 00:00
그러니 맥아더가 좆같은 것은 맞아도 적어도 인천상륙작전은 깔 수가 없음. 그건 대단한 작전성공 맞으니까.
그건 그거고 우리나라 입장에서야 전황 뒤집은 명장인데
아이젠하워 영관 시절도 말아먹은 주범. 그나마 염치는 있어서 대령 진급 추천해줬다지만 그것도 안 했으면 아이젠하워 중령 전역할 뻔
인천상륙 시도하던 시점에 유엔군 전력은 이미 북한군을 넘어서고 있었단 얘기를 본 것 같은데...그거는 그거고 중공군 개입하는거 무시하다가 쭉밀렸잖아 진즉 전열정비하고 체계적으로 방어했으면 지금같이 거지같은 휴전선은 아니었을 수도 있지 않나?
엥 맥아더? 지가 정치꾼인줄 알던놈아니냐?
그래도 인천상륙작전이 신의한수는 맞음
어짜피 공세종말점에서 퍼진 북한군이야 인천상륙으로 쌈싸먹지 못했어도 전투력은 상실된상태니 맥아더 없었어도 압록강가는건 일도 아니잔아
인천상륙이 성공하면 뭐하냐 성공하든 실패하든 결국 중공군 참전으로 이어지는데
인천상륙작전 없이 대구에서 38선까지 미는 게 쉬울 줄 아나?
애초에 중공군도 북한이 인천상륙으로 쌈싸먹히고 망할거같으니까 참전한거지
낙동강에서 38선까지 상륙작전 없이 그냥 도로 반격하면 최소 10만명의 전사자가 추가될 거라고 미국이 예측했음. 그리고 그건 미국이 감당 불가능한 사망자수고. 애초에 낙동강선도 거기서 조금만 더 밀리면 전면철수하고 제주도나 서사모아로 한국정부 강제이전하는 시나리오도 계획완료상태였고. 괜히 김일성이 조금만 더 밀면 된다고 9월공세를 건 이유가 있음.
유엔군 전력이 북한군 넘어서고 있었다는 것도 반만 맞는 이야기지. 한국군의 전력이 최악상태였는데 유엔군 전력만 늘어봤자 아무짝에도 소용이 없음. 현지군대의 도움 없이는 방어전이건 공격전이건 외국군대 단독으로는 답이 없는거삼. 당시의 한국군은 개전 이래 낙동강까지의 전투에서 손실누적으로 신병이 대다수인데다가 그 신병도 길거리에서 강제모집해서 1주일정도 훈련같지도 않은 거 받고 투입된 일반인임. 사기도 최악이라 정부가 직접 조금만 더 버티라는 연설하는 상황임.
솔직히 말해서 낙동강 전선 말기 당시 북한군이나 한국군이나 서로 누가 끝까지 버티는가의 경쟁 끝판에 왔던 것임. 9월 공세 중반부에 한국군 중앙이 총붕괴 직전까지 가고 다급한 나머지 역시 대공세를 막던 미군이 방어하는 지역을 조금 더 늘려서 땜방질하는 위급상황이 닥침. 그래서 인천상륙작전으로 한판 뒤집기 하기 전까지는 9월 공세 막더라도 10월 이후에는 어쩌지 같은 소리가 나올 정도였음.
덤으로 10월쯤 가면 북한이 점령한 한국 지역에 있는 곡식이 여물어서 수확이 가능하게 됨. 그러면 북한군 식량사정이 엄청나게 나아지는 거지. 반대로 한국은 간신히 확보한 방어선 내부의 곡식이 별로 없으니 식량까지 부족해짐. 이러면 답이 없어지는거고. 그래서 수확기 전에 어떻게든 북한군을 최소한 남부지방에서 몰아내어야 했음. 당장 현실역사에서도 식량도 못가져간 남부 빨치산이 위세를 떨쳐서 토벌하려고 사단단위의 병력이 투입되었는데 그 게릴라놈들이 식량까지 들고 산에 박혔으면 답없다.
그러니 맥아더가 좆같은 것은 맞아도 적어도 인천상륙작전은 깔 수가 없음. 그건 대단한 작전성공 맞으니까.
개새끼지만 인천은ㅅㅌ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