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군갤에서 텔레그램 여론전이나 보다가 쿠데타현장 스트리밍 보니까 이게 확 다가옴
쿠데타 현황으로 길가 돌아댕기면서 채팅 읽어주고하는게 전부인 영상이었는데 분위기가 의외로 평온함
이따금씩 총소리 들리고 그럴때마다 잠시 길가에 사람들이 몸 피하고 하기는 하는데 그것도 잠시고
다시 평온해짐. 심지어 아빠 손잡고 평온하게 걸어댕기는 애들도 보임 ㄷㄷ
이게 전쟁중이면서 쿠데타 일어난곳의 사람들이 맞나 싶을정도로
이새끼들 사실 전쟁 일어나건 말건 징집되는 사람이거나 그사람의 가족이 아닌이상 신경도 안쓰고 사는것같음
머 애초에 화자가 쿠데타 일어났다는데 트위치 스트리밍 켜서 스트림 스나이핑 ㅇㅈㄹ하는 애새끼니까 그렇게 보였는지는 몰라도
이런 바이브가 러시아 전체적인 바이브가 맞다면 이번 쿠데타로 뭐가 바뀔거라는걸 기대않게됨
푸틴이나 프리고진이나 쇼이구나 개개인은 바뀌겠지만 그자리 결국 딴놈이 차지하고 또 십여년 흐르고 또다른 우러전 터지겟지 싶더라
그게 비극인것이 나라가 근본적으로 바뀔수 있었던 90년대에 그런 똥을 맛보았으니 뭔가 변화할거라는 희망이 사라져 오늘 뭐가 일어나도 그냥 살게 되어버림 (가끔식 한국이 어쩌고 우크라가 어쩌고 이런말을 하면서 중동이나 러시아등을 논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19세기 말엽때부터 알음알음 서양에대해 알아서 그쪽 지식인이 신문을 만들던 나라가 한국이고 2000년대 유센코가 민주헌법을 개정한게 우크라였음, 러시아나 중동하곤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