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남부군 보급 끊어지고 우크라이나가 접수하면서 생긴 러시아 포로들  소총만 쥐어줘서 바그너에게 보내면 그걸로 역돌격 가능했다고 봄.


그건 그렇고  푸틴이 지난 20년간 예스맨들만 고위직에 다 올려놔서 고위직과 중간 간부, 그리고 병사간의 괴리가 굉장히 있을 거라고 봄.

이는 돌발변수가 발생할 시 고위직은 극도로 몸보신적 행동을 보이고, 중간간부는 지시한다고 해도 따르는게 아니라 온갖 핑계를 만든다는 것을 의미함. 병사들이야 불만이 그득하겠지만 결국 시키는 데로 따라가는 존재.  무슨 프리고진이 못믿을 놈이라서 도와주지 않은게 아님.

뭔가 주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놈은 체첸이나 그런 비러시아계 군벌이나 PMC 같은 거 아님 진즉에 다 군문을 떠났음.

구성원들이 서로 믿지 않는 군대는  전쟁에는 참 쓸모없는데, 대신 독재자가 통치하기에는 참 편한 존재임. 마치 북한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