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토브 점령할 때 까지만 해도
끓기 시작한 냄비였는데
푸틴 입장문에 눈돌아가서 활활 끓어오름
모스크바 진격하는 와중에
계속 총격전이나 시도 때도 없는 폭격이 존재했다면
모를까 그런 거 아무것도 없고
존나 귀여운 트럭 길막기 + 아무런 견제 없는 아우토반
신나게 달리다 보니
누구도 못한, 세계 신기록 진격 1위 기록도
갈아치우고 폭격도 파리새끼 마냥
앵앵 거리다 그 마저도 없고
그저 선글라스 끼고 900km 드라이브 하면서
끓어오를 건 다 끓어오르고 점차 식어가는 냄비
그러던 와중에 벨라루스가 명분까지 쥐어주니
우리는 전장으로 돌아간다
모스크바 900km 드라이브가 만든 냄비인거임
견제라도 있었다면 계속 끓어올랐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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