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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쿠데타 성공사례는 아니지만 프리고진에게는 당장에 가용한 대병력이 있었기 때문에 수도 따고 방송국 점령해서 자기 입맛대로 프로파간다를 조작할수 있으면 눈치보던  군부까지 돌아서게 할수 있었을것.  쿠데타보단 내전 같은 상황이긴한데  알렉산더가 바빌론 땄을때 페르시아왕이 도망가는데 까진 성공했지만 민심 잃고 좆망 테크 그대로 꼬라박은거처럼. 근데 문제는 바그너가 군사분야에만 특화된 조직이라 그 조직안에서 줄기세포가 새로 만들어져서 종합적인 정부  조직을 인수인계할 능력이 전무했다는거임. 프리고진은 자기 표현 그대로 쿠데타보다는 혁명의 선봉에 가까웠지만 인간 근본에 자리 잡은 이기심이 너무 큰놈이라 혁명의 수레바퀴에 제몸을 불사를 그릇까지는 아니었던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