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소초 야간에 순찰 뚫렸다고 순찰자 못 잡으면 갈구겠다고 지랄해서 그날은 개 빡쎄게 경계하고 있었음

근데 사수가 저거 씨발 저거 뭐냐? 하면서 한곳을 가리키는데 야투경 켜서 보니

순찰로 옆길로 몸 낮추고 중대장이랑 통신병이 북괴마냥 소리죽이고 침투하고 있더라

시발 기강잡겠다고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었음 그냥 쏴버릴걸 그랬나봐 무장한 거수자잖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