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병대를 기준으로 설명해보자면, ‘사담 라인’을 돌파하는 방법은
1) 지뢰 제거 쟁기를 장착한 M60A1 전차가 엄호하며 MICLIC을 장비한 AAV7 장갑차가 지뢰 지대에 접근한다.
2) MICLIC을 발사해 지뢰들을 폭파시킨다.
3) M60A1 전차가 전진하며 MICLIC으로 제거되지 않은 지뢰를 쟁기로 제거.
4) 2~3 과정을 반복해 지뢰지대 돌파였음,
그런데 이 과정은 쉽지 않았는데, 우선 사막의 모래로 인해 폭발력이 감소해 MICLIC이 불발된 경우가 있었음.
를 해결하기 위해 EOD 요원들이 직접 투입돼 불발탄과 터지지 않은 지뢰를 제거함.
이 과정에서 이라크군 포병의 반격이 있었지만, 사전에 해병대 포병이 공격준비사격을 통해 관측소를 제압했기에 정확도가 떨어졌으며,
또한 해병대가 대포병레이더를 통해 정확히 대포병사격을 실시함으로써 이라크 포병은 무력화됨.
다만 그럼에도 2해병사단의 ‘그린5’에서는 3대의 전차들이 차례로 지뢰를 밟고 돈좌돼 개척을 포기했을 정도로 지뢰 제거는 쉽지 않았음.
또한 지뢰지대를 얇은 선형으로 개척했기 때문에, 이라크군이 통로에 있는 선두 차량을 격파하면 기껏 개척한 통로가 막힐 위험이 있었음.
이는 해병항공대 소속 코브라 공격헬기와 해리어기들이 CAS를 통해 교두보 전방의 적들을 격파함으로써 해결함.
참고로 1해병사단은 대대급 공중강습을 통해 교두보를 확보할 작전을 세웠고 이를 위해 M151 지프와 도요타 픽업 트럭을 준비했지만,
정작 헬기가 모자라 작전이 취소 되는 사소한 찐빠가 있었다고 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라크군의 방어선이 격렬하게 저항한다면 미국 또한 큰 피해를 각오해야 했음.
하지만 실제로 이라크군의 저항은 미미했는데, 이는 다국적군이 사전에 40여일간 미친듯이 폭격을 날렸기에 방어선에 배치된 이라크군 보병들이 전의를 상실했기 때문이었음.
정작 진격때는 이라크군 포로가 너무 많아서 속도가 느려질 정도였다고…
후방에 배치되어 있어 피해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이라크 기계화부대는 굳이 사우디 카프지로 밀고 내려왔다가 소모되는 바람에 예비대 또한 없었고, 결국 ‘사담 라인’은 허무하게 돌파당했음.
결론: 공군 최고!
아무리 위장 잘하고 포신만 찔끔 나와 있어도 미군이 정확하게 잡아내서 정밀공습 했다던데 90년대 초반에 어찌 가능했는지 신기함 - dc App
존나 많은 공군, 그것도 지금 21세기의 미군조차 끌어모아서 던지기 쉽지 않을 수준의 물량의 공군을 던지면 가능해짐
40일은 ㅅㅂ 미쳤네 ㅋㅋㅋㅋㅋ 한달 넘게 일방적으로 폭격당하기만 했으면 나같아도 항복하겠다 ㅋㅋㅋㅋㅋ
그나마 사기 유지하던 예비대도 사우디 도시에 꼴박했다가 미군도 아닌 사우디군한테 털린 후세인...
진짜ㅋㅋ 한10일까지는 견디면 미사일포탄 다쓰고 힘빠지면 반격하자 했겠지
이라크는 보급도 신통찮을건데 미국은 40일이나 폭격을 이어갈 수 있는 힘이 있다니 ㅋㅋ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