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술의 난이도 자체도 문제지만 이런 포화공격 가능성에 대해서 수상함대가 취하는 방호 대책 자체도 염두에 두어야 함.


밑의 글 말미에서 언급됐듯 현대 해전에서 가장 어렵고 중요한 것은 상대를 포착하는 것이고 따라서 수상함정들도 방호대책을 이러한 피탐 가능성을 줄이는 방향을 가장 먼저 선택함.


따라서 수상함 작전은 극도로 높은 수준의 방사통제와 ESM부터 시작해서 IRST 등의 광학장비나 소나 등을 통한 수동정보 수집에 크게 의존하게 됨. 즉 이지스함이 사방으로 전파를 마구 쏘아대면서 대함미사일 포화공격에 맞서 대공미사일을 퍼부을 가능성도 덩달아 낮아진다는 것.


오히려 이런 상황에서는 방사통제 때문에 레이더를 끄고 있다가 불시에 기습당하는 상황의 개연성이 많이 올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