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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부터 목청 크다는 얘기 들었는데 류성룡함 신병 전입한지 3주 쯤 지났더니 목소리 마음에 든다고 갑판하사가 전화수로 배치했음.

일병 말쯤이었나 함수 청락작업 어디까지 해야하는지 물어봐야하는데 갑판장님은 하함해서 11부두에서 다른 작업 중이었음.

그래서 갑판하사와 갑판장이 대화를 나누는데 서로 안들려서 "뭐라고?", "잘못들었음다?"만 반복하는 상황.

난 전화수로서 본분을 다하기 위해서 "함수! 페인트! 깝니까!", "지주! 상단도! 합니까!"라고 얘기했고 다행히 갑판장까지 도달 됐는지 "어 그려~", "지주도 해야지"하고 답변이 옴.

오늘 꿈에서도 계류하고 청락을 했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