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는 역할을 끝냈으므로 돌아가려고 했지만 밖의 포위가 삼엄하여 더 이상 나갈 수 없었다. 자신의 임무를 위해서는 신속하게 돌아와야 했기 때문에, 계책을 생각하게 되었고, 심배에게 말했다.
"지금은 성중에 식량이 부족한데 노약자들은 아무 쓸모도 없이 식량을 소비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성 밖으로 내보내서 식량을 아끼는 것이 좋겠습니다.".
심배는 그 계책을 따르기로 하고 다시 한 번 야간에 수천 명의 사람들을 내보냈고, 그 모두에게는 (항복의 표시로) 흰 깃발을 들게 하였다. 그리고 사람을 시켜서 횃불을 들게 했는데, 이부도 자기가 데려온 사람들에게 이 항복하는 사람들이랑 똑같은 입을 입혀, 이들과 함께 성을 빠져 나왔다.
- 위서 가규전의 배송지 주석
원소 사망 다음 아들내미들이 조조랑 싸울 때임
서기 204년 2월~4월 사이 일이니까 대략 1800년 전
물론 이전부터 쓰였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지만 기록상으론 이게 처음일거임
쬬한테 져버린 www
기원전 로마 시절에는 항복의 뜻으로 뭘 썼는지 기록이 남아있나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