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일반] 미국이나 캐나다 이민 많이 힘든가?
Fire.(pkwpkw)
2023-07-12 05:24
추천 0
댓글 18
다른 게시글
-
유럽떡밥이 항모떡밥에 판박이인데 [7][일반] 익명(119.204) | 23.07.12추천 2
-
'中 도청기지 논란' 쿠바 "美, 핵잠수함 전개로 도발 말라" [1][📺뉴스] Fire.(pkwpkw) | 23.07.12추천 1
-
아시아 1990-2000세대가 유럽 1920-1930세대마냥 되는거냐?[일반] 익명(218.149) | 23.07.12추천 0
-
그래도 3차 대전은 안나겟지? [3][일반] 익명(211.237) | 23.07.12추천 0
-
유럽 식민제국 판도.jpg [2][일반] 익명(02jopihj50lr) | 23.07.12추천 0
-
폭우인데도 콘크리트 타설중인 자이아파트 공사현장이라네... [4][일반] Fire.(pkwpkw) | 23.07.12추천 4
-
솔직히 지금 고구려땅 팔아준다 해도 [13][일반] 물병나르는..(dbdbd0528) | 23.07.12추천 0
-
애들아 2차세계대전 이때 왜 미군 진격 안해?? [5][일반] 배찌(qowl1234) | 23.07.12추천 0
-
우리도 고구려 영토뽕 차는거보면 [5][일반] 익명(58.237) | 23.07.12추천 1
-
나토 공동성명 "북 CVID 요구…KRUSJP 대화제의 받아들여야"[📺뉴스] Fire.(pkwpkw) | 23.07.12추천 1
매브니 있을 때가 좋았는데
캐나다는 코로나 기간중엔 노동력 부족으로 완화된 조건으로 받았었음. 영어 떠듬떠듬해도 통과. 지금은 원복됐나 모르겠네. 그리고 연방 단위 프로그램이 아니라 시골짝 주에서 몇년 사는게 조건인 주 단위 이민프로그램은 쉬움. 연방단위도 미국보단 쉽고 미국은 미국취직, 자영업 투자이민, 매년 돌리는 로또 정도가 있고 다 쉽지않음
돈 있으면 쉬움
이공계에서 침 좀 뱉는 박사급 인력이면 그냥 변호사끼고 그린카드 쉽게 따가긴 하던데
근데 이민을 왜 가려함? 앵간하면 한국살이가 낫더라 이민이나 캐나다갤 가보면 느낄걸
적응력 좋은 사람도 이민에 대한 확실한 목적 없으면 중간에 현타와도 돌아오는 경우가 부지기수라 동기가 확실해야함
현타와서
그쪽갔다가 머가리 봉합되고 국나로 역돌격하는사람이 6할인듯 - dc App
미국은 어렵고 캐나다는 미국보다는 쉽다. 북미이민의 경우 영어와 미국문화 포함 현지에 대한 적응 노력이 없으면 영원한 이방인으로 남을수밖에 없고 그러면 거의 99% 한국리턴. 그리고 한국의 24시간 돌아가는 문화에 익숙하고 사람들 만나고 술자리 좋아하는 사람은 95% 한국 리턴. 미국이나 캐나다나 보통 사람들 많이 사는 대도시 교외지역 배드타운은 밤 8시 9시면 싹 문닫고 다 집으로 들어가고 게임방 당구장 이런거 없고 집에서 개인적 취미 즐기는 가정적인 분위기가 많아서 이런거 싫으면 북미 남으면 안됨. 오래 못버팀.
나는 가정적인 분위기 좋아해
한국에서 누리던걸 그대로 다 누리려고 하는 사람들은 보통 리턴을 많이 하고, 그게 아니면 뭐 어찌저찌 적응해서 살긴 하는듯? 힘들다는게 뭐에 대한건지 모르겠는데 기본적으로는 미국이나 캐나다에 기반이 있지 않는 이상 많이 힘들지 뭐
나는 미국에서 자식 교육이랑 내 커리어 개발은 대만족. 그럭저럭 중위권 사립보내고 있는데 미국 한국 공립학교보다 훨 나은듯. 내 연구 분야는 한국에서는 할게 없고 한국에 좋은 자리도 없는 반면 여기서는 할게 많음. 공학은 모르곘는데 이학 연구개발은 몇몇 분야 말고는 미국이 메이저리그다 ㄹㅇ 연구에서 이름 남기고 싶으면 미국에 남아야함. 연구 수준 자료 장비 모두 미국이 우세. 하지만 코로나 이후 미국 치안 시골도시 할거없이 전반적으로 다 안좋아진건 팩트고 요새 물가 개 미쳤다가 진정하고 있는것도 팩트인데, 물가의 경우는 한국도 개차반 아닌가? 아 그리고 남 눈치 덜보고 비교질 안하는거 그건 진짜 속시원.
본인이 영어가 되고 미국 사람들이랑 언어장벽 깨트릴 노력 할 준비 되어있고 가정적인 분위기 좋아하면 일단 합격. 미국캐나다 둘 다 블루컬러 직종은 AI로 대체도 안된다고 하니 영어+문화 준비가 되어있는 상태에서 손재주 좀 좋으면 더 가능. 간호사 배관공 전기기사 이런거 돈 많이 받을 수 있는데 간호사나 치위생사 이런건 사람 모자라서 난리이기도 함. 다만 배관공이나 전기기사 수리기사 이런건 인맥도 좀 있어야해서 진짜 피눈물나게 노력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함. 그게 아니면 돈이 많던가 아님 나처럼 박사 따고 고학력 이민으로 오던가...
항공정비 면허증 있긴한데...
이민은 그 사회에 동화될 생각 없으면 진짜 힘드니 잘 생각해라. 그냥 말로만 힘들다고 해서는 체감이 잘 안갈텐데, 특히 한인들은 지역사회에 동화 안되고 한인교회만 가고 한국인들만 만날라고 해서 나중에 한인노인들 독거노인 되는 경우가 많음. 이럴거면 안가는게 나음. 진짜 영어와 문화에 대해 뼈를 깎는 노력을 해도 쉽지 않다. 근데 이건 일본교수하는 내 친구가 일본도 비슷하다 하니 다 똑같은듯. 암튼, 독하게 맘먹고 준비하고 학력과 기술이 있으면 도전은 본인 마음인데 실패했을때도 자기 책임인거 명심하고. 진짜 계획 잘 세워도 다 "성공"하는건 아니다.
집수리나 배관이나 전기같은 서비스 업종은 내 생각에 한인들이 미국인들보다 성공 가능성 있다고 봄. 성실하고 일 꼼꼼하게 잘 하고 시간 오래 안끌고 빨리빨리 해결해주니까. 문제는 영어랑 동양인에 대한 인식이랑 서비스 업종에 필수적인 인맥구축인데, 영어는 노력해야하고 동양인인식은 실력으로 타파하고 인맥구축 역시 본인이 노오력을 잘 해야. 다 말이 쉽지 실제로는 엄청 어렵다. 그러다보니 이민초기 적응기간에 다들 힘들어하고 리턴함. 그래서 정말 준비와 각오 없으면 안가는게 나음. 고학력이민이면 본인 연구 개발분야 일 잘하면 되고. 간호사 치위생사 요양원간호 같은 직종은 백인들이 안할라고 하는데 수요는 높아서 자리 찾기 어렵지 않아서 그쪽도 이민자 많음.
항공 정비도 자가용 비행기랑 상업용 비행기 많은 미국이 한국보다는 자리잡기 좋지 않으려나? 미국 아닌 캐나다는 또 모르겠고. 그리고 그쪽은 내 전문분야가 아니라 모르겟음. 근데 미국이민은 확실히 캐나다보다 어렵다.
업무상 필요가 있어서 가면 갈만 함, 이민 자체가 목적인 경우는 200% 한국으로 돌아옴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