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나 영상물들 통해서 무슨 동네에 무시받던 머슴이나 천것이 공산군 오니까 그것들 등에 업고 그동안 쌓인 불만 해소하며 패악질 일삼는 모습 떠올리는 사람이 많지만 실상은 공산군이 강제로 지위 강요하는데 그거 피할수 있는 힘이 없는 사람들이 맡게된 경우가 많다고 함.

실제 마을에서 힘 좀 있고 방귀 좀 뀌는 집안은 밑에다 짬시켜서 거절할 수 없는 처지의 사람들이 주로 맡았다고.

후일 국군이 수복한 뒤 복역자들 색출할 때 이렇게 억지로 맡긴 사람들도 당연히 끌려갔는데 마을 사람들이 탄원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그냥 안면몰수하고 희생양으로 내던지는 경우도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