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가 재래시장 근처라 청과물점이 ㅈㄴ 많은데,
바나나 하나 없는 점포는 없단 말이지?

그런데 한국은 극소수 직거래 제주도산 물량 빼면 바나나 전량 수입이잖아..게다가 바나나가 그렇게 오래 보존되는 과일도 아니고

전국 모든 구멍가게 청과물점에 며칠 간격으로 리필할 만큼의 바나나가 매주 수입되고 있다는 얘기임 ㄷㄷㄷ

그 많은 소매점을 커버할 만큼 큰 도매상, 그 도매상들을 여럿 커버할 만큼 큰 수입상,  그 수입상들을 여럿 커버할 만큼 큰 바나나 플랜테이션

얼마나 많은 바나나가 매일 생산되고 전 세계로 팔려 나갈지 상상이 가니?
나는 그 규모가 너무 커서 실감조차 안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