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주대첩이나 살수대첩에서 나온 수공들 실제 위력은 어느정도였음? 각종 매체들 보면 강감찬이 ㄹㅇ 엘리멘탈마스터마냥 묘사되는데 그정도는 절대 아닐거같고
댓글 5
그냥 수공 자체가 거의 허구의 영역
HeavyD!(seung5248)2023-07-15 14:09
전시에 강물로 몰살시키는 수준의 댐을 지을 수 있었으면 황하는 진작에 정복됐지
익명(kalmast1)2023-07-15 14:09
그냥 멋있어보이니까 그렇게 기록하는 거지 실제로는 그런 거 없다고 하더라 나무위키 살수대첩 항목이라도 읽어보셈
익명(222.118)2023-07-15 14:11
수공 자체의 직접적인 파괴력은 별로였지만, 수공이 야기하는 영향 자체는 막대하긴 했음. 강 너머로 진출하기 위해 만들었던 부교 등이 파괴되고 강의 유속이 일시적으로 빨라지거나 강의 폭이 넓어져서 강을 건너거나 왕복해야하는 입장에서는 이만한 지랄도 없었음. 게다가 기온이 하강하는 시기 등과 겹치면 가뜩이나 병참도 병신인데 추운 날씨에 옷까지 젖는다고 생각하면 돌아가는 길에 비명횡사하기 딱 좋지. 수공하는 입장에서도 순순히 돌려보내는게 아니라 수공과 함께 병행해서 공격하거나 추격하닌깐.
익명(49.169)2023-07-15 14:13
공성의 경우 물길을 막거나 우회시켜서 성을 수몰시키는 방법은 쓰긴 했는데 쌩야전에서는 거의 허구임
아 물론 장제스같이 "좃된거같은데 걍 다 죽자" 하고 댐 오픈시켜버리는 케이스도 있기도 하고 아주 가끔 실제 쓴적도 있긴 함
그냥 수공 자체가 거의 허구의 영역
전시에 강물로 몰살시키는 수준의 댐을 지을 수 있었으면 황하는 진작에 정복됐지
그냥 멋있어보이니까 그렇게 기록하는 거지 실제로는 그런 거 없다고 하더라 나무위키 살수대첩 항목이라도 읽어보셈
수공 자체의 직접적인 파괴력은 별로였지만, 수공이 야기하는 영향 자체는 막대하긴 했음. 강 너머로 진출하기 위해 만들었던 부교 등이 파괴되고 강의 유속이 일시적으로 빨라지거나 강의 폭이 넓어져서 강을 건너거나 왕복해야하는 입장에서는 이만한 지랄도 없었음. 게다가 기온이 하강하는 시기 등과 겹치면 가뜩이나 병참도 병신인데 추운 날씨에 옷까지 젖는다고 생각하면 돌아가는 길에 비명횡사하기 딱 좋지. 수공하는 입장에서도 순순히 돌려보내는게 아니라 수공과 함께 병행해서 공격하거나 추격하닌깐.
공성의 경우 물길을 막거나 우회시켜서 성을 수몰시키는 방법은 쓰긴 했는데 쌩야전에서는 거의 허구임 아 물론 장제스같이 "좃된거같은데 걍 다 죽자" 하고 댐 오픈시켜버리는 케이스도 있기도 하고 아주 가끔 실제 쓴적도 있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