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행복회로 돌려볼 여지가 많긴 한듯 ㅋㅋ
전선 전체 보고 매일 받아보는 입장에서 정말 대본영 발표마냥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황이었다면
프리고진의 입발린 말에 콧방귀도 안뀌고 걍 상부에 보고한후 자기는 침착하게 우크라군 지연전으로
공세 돈좌시키고 서방이 우크라 멱살잡고 협상테이블에 앉게 하는 최저한의 승리를 이룬다면
온전히 승전 영웅으로서 끈 다 떨어진 쇼이구나 게라시모프의 차기 자리도 노려볼만한 기회였는데
그러지 않고 성공여부가 극히 불확실한 쿠데타에 판돈을 걸었다는건 .. 킹리적갓심 가능하지 ㅋㅋ
전선이 실제론 엄청나게 불리한 상태라(예비대 부족으로 교대없이 140% 과부하 걸린채 운용중인, 공세종말점은 엣저녁에 넘겨버린 지친 전투부대들+
부실하고 길기만 참호선+ 매일 하이마스와 스톰쉐도우에 두들겨맞는 지휘부와 병참선등)
지금 당장은 어찌 버티지만 어느순간 뚫릴거라 생각하고 있었고 이대로 밀려 버리면 그냥 자기도 드보르니코프나 라핀마냥 책임물어서 숙청될텐데
(심지어 수로비킨은 저 두놈과 달리 할수 있는 여건 내에서 꽤 유능하게 전선을 유지해왔음에도 불구하고)
프리고진이 거사 준비한다고 언질 줬을때 존나 갈등 때렸을듯.
그냥 러시안 프롬임 - dc App
엌ㅋ 프롬좌
결국 우크라이나에서 철수하는건 시간문제라고 판단한듯. 사실 지금 이상태로 휴전해도 장기적으론 점령지 유지는 불가능하니
뭐 휴전이후 철수는 알빠노지 쟤입장에선. 쟨 우크라가 협상하자고 말하게만 해도 할일 다한거라서. 그냥 승산이 낮다고 봤을거라는게 개인적 생각임. 물론 진실은 본인만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