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부모님이 다 인강하고 교재사주고 학원보내주고 독서실비 내주고 그러는데
나만 내가 직접 노가다 뛰어서 사네
노가다 한달동안 주말 하루씩 뛰어서 겨우 인강하고 교재값 40만원 벌었다 독서실은 그냥 학교 계속 남아있을려고.
부모님을 원망하면 안되지만 이렇게 공부에 지원안해주는건 너무 씁쓸하다
나랑 같은 미자 군붕이들은 열심히 공부하자
마지막 노가다 끝나고 한탄할 곳이 없어서 여기에나마 올려본다
나름 이런 경험하는 것도 나중엔 다 추억이겠지
남들은 부모님이 다 인강하고 교재사주고 학원보내주고 독서실비 내주고 그러는데
나만 내가 직접 노가다 뛰어서 사네
노가다 한달동안 주말 하루씩 뛰어서 겨우 인강하고 교재값 40만원 벌었다 독서실은 그냥 학교 계속 남아있을려고.
부모님을 원망하면 안되지만 이렇게 공부에 지원안해주는건 너무 씁쓸하다
나랑 같은 미자 군붕이들은 열심히 공부하자
마지막 노가다 끝나고 한탄할 곳이 없어서 여기에나마 올려본다
나름 이런 경험하는 것도 나중엔 다 추억이겠지
두 달뒤 9평이다 정신 빡차리고 수능까지 달려라 그리고 재수 안하고 대학으로 골인하면 된다 힘내고
응원 고마워 아마 이 글 이후로 수능 전까진 공기계로만 생활할거같아 나중에 합격증으로 돌아올게
ㅇㅇ 아랫 댓 말대로 대학 들어가도 학자금 대출도 있고 집안 재정이 어려우면 국가장학금도 그만큼 요즘엔 많이 퍼준다 그니깐 대학 학비 걱정은 내려놓고 당장 지금에 매진해 세상이 ㅈ같아도 잘 찾으면 도움 받을 길은 그래도 있는 세상이다
니처럼 사는애들 꽤 되는데, 난 대학은 부모님이 대줬는데 내가 싫어서 전문대로 갈아타고 노가다판에 뛰어듬. 진로를 걍 이걸로 정했어
내가 선천적으로 심장하고 폐가 약해서 몸쓰는 일은 힘들더라고 건강한 것도 부럽고 자신의 진로를 정했다는게 너무 부럽다
돈없으면 학자금대출은 필연이지
학자금 대출은 무조건 받아야하고 생활비 대출도 받아야할거같아 군대를 빨리 가야할듯 쉽지않다
솔직히 미자가 공부하는데 돈 안대주는 거는 정상적인 거는 아님 위에 댓글 중에 대학은 부모님이 돈 대줬는데 뿌리치고 노가다 스스로 걸어들어갔다는 애랑은 케이스가 전혀 다르지 물려받을 재산있으면 그래도 부모대접해주고 만약 집도 절도 없으면 그냥 성인되면 집나가서 부모 잊어버려라
물려받을 재산은 없어. 정확히는 나한테 올 재산이 없지 다 누나한테 갈거고.. 그냥 버려진 놈이야 식비 교통비 다 내가 해결해야해서 도보 1시간 거리 학교 걸어다니고 식비도 점심 무료니까 한번에 많이 먹고 버티는 중인데 쉽지않다
사실 저정도로 부모한테 방치될 수준이면 다 놓아버릴반도 한데 스스로 이렇게 준비하고 공부하는 것만해도 진짜 대견함 본문 읽으면서 처음에는 대학생 얘기겠거니 했는데 고3이라는 얘기듣고 기함함...솔직히 저 정도 환경이면 피해의식 충분히 가질만함 피해의식이 아니라 실제 피해고 아동학대에 가깝다고 봄
그래도 어렸을 땐 나름 잘해주셨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 일탈을 한 것도 아닌데.... 그냥 자식 둘 키우긴 너무 지치신거같다. 그래도 집은 안쫒아내주셨고 대학도 인서울 한 누나가 가능성 있으니 날 버리고 누나에 올인하신거라 생각함.. 뭐 윗댓대로 국가에서 학비대출은 해준다니 걱정은 덜은거같다 야밤에 응원해줘서 고맙고 나중에 돌아올게.
너무 고생이 많다... 그래도 노력한게 꼭 너에게 돌아올테니 힘내고! 행운이 가득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