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연평도포격보고 해병대 입대 결심함.
1193기임.
보통 서해 5도라고 하면 일반인들은 그나마 아는 사람들이나 백령도 연평도 까지 얘기하지 나머지 3개 섬은 뭔지 모르는데
나머지는 대청도 소청도 우도 이렇게 3개임
그 중에서 소청도는 진짜 섬 오브 섬이라 가혹행위 부조리 그대로 다 남아있었음.
육군이거나 해병대라도 좀 규모 있는덴 12년부터 병영부조리 개선됐고 구타는 그 이전부터 대부분 사라지고 없었다는데
우도같은 경우는 무인도고 좆만해서 오히려 가족같은 분위기였다는데 소청도는 시발 존나 어중간해서 좆같은거만 남아있었던듯?
썰을 시간 순서대로 모두 풀자면 끝이 없기때문에 목격하고, 경험한 것에 관련해서만 써봄
1. 내 맞후임 엉덩이에 페트병 꽂은 수송선임
2. 코곤다고 후임 방독면 씌운 새끼
3. 해안초소 들어가면 허구헌날 TA-312로 전기고문 당함.
>쥬지에 선 두개 대놓고 손잡이 돌리기
>젖꼭지에 선 두개 대놓고 손잡이 돌리기
4. 딸딸이 치라고 하기
5. 해안포 존나 어둡고 위험한테 거기가서 똥 오줌싸고 오기
6. 말안들은 후임 보면서 "입항" 이라고 외치면
입으로 뱃고동 소리 내면서 선임 손에 불알 갖다대고 그러면 그선임은 불알 움켜쥠
7. 겨울에 초소에서 귀 빨갛게 얼었는데 얇은 철사로 계속 튕기기
궁금해할 구타에 대해 적자면
걍 존나 맞음 근데도 이게 나아진거라함
꺽어 제껴 허구한날 때린다
섬에있다보니 훈련보다 경계근무 진지작업 하는 날이 더 많음. 진지작업 하는 때에는
왕개미 지렁이 청개구리 거미 굼뱅이 다 쳐먹임
물론 좋은 선임들도 있었는데
그때 좋은 선임들은 거의 대부분기수열외 대우받는 그런 선임들이 구타 안하고 저변 없는 선임들 뿐이였음
입항은ㅆㅂㅋㅋㅋㅋㅋㅋ
해병문학은 해병비문학을 이길수 없다...
걍 욕처먹어야해 그런새기들은 시발 괜히 해병대 이미지 다망치는 병신새기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