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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1차대전 때 무인지대 역할을 지뢰지대가 하는 것 같은데. 

게다가 드론의 등장으로 인해 전선 감시와 포병 활용이 훨씬 더 유기적으로 이뤄질 수 있게 됐고. 

우크라이나군이 공격준비 사격을 하려고 해도 드론 + 러시아군 포병으로 인해 제대로 이뤄지기 어려운 것 같음.


이게 다 드론 때문에 생긴 변화라고 생각함. 포병 운용에 있어서는 정말 획기적인 변화지. 

1차 대전 때도 화력이 기동을 압도해서 그런 참호전 양상으로 변했던 건데... 기술의 발전으로 똑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네.


다만 우크라이나군이 포병에서 확실하게 압도하기만 한다면, 다시 말해 압도적인 포탄 사용이 가능하다면 제공권 없이도 공세를 성공시킬 수 있을 것 같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