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스물 스물하나 된 피도 안 마른 애송이들에게
깨끗이 피고 질 무궁화 꽃이라는 군가 부르게 시키는 게 옳은 거냐?
실제로 나 훈련소 동기 자살했는데 자살 직전에 남긴 말이 우리는 깨끗이 피고 질 무궁화 꽃이니 죽어 마땅하다며 전화로 나한테 군생활 못 버티겠다 말하고는 자살함
뭐 군대에서 자살하는 건 진짜 흔한 일이긴 한데
대놓고 군가에다가 깨끗이 피고(태어나고) 질 무궁화 꽃(죽을) 이라고 가르치는 건 소름돋네
20대밖에 안 된 젊은 남자들에게 죽으라고 시키는 내용임
깨끗이 피고 질 무궁화 꽃이라는 군가 부르게 시키는 게 옳은 거냐?
실제로 나 훈련소 동기 자살했는데 자살 직전에 남긴 말이 우리는 깨끗이 피고 질 무궁화 꽃이니 죽어 마땅하다며 전화로 나한테 군생활 못 버티겠다 말하고는 자살함
뭐 군대에서 자살하는 건 진짜 흔한 일이긴 한데
대놓고 군가에다가 깨끗이 피고(태어나고) 질 무궁화 꽃(죽을) 이라고 가르치는 건 소름돋네
20대밖에 안 된 젊은 남자들에게 죽으라고 시키는 내용임
왤케 극단적으로 해석함
극단적인 해석이 아니라 실제로 그렇잖아 죽어야 하는 운명을 강요받았는데
원래 군가는 그렇게 설계하는거지 뭐
미군애들은 낙하산타다 모가지 부러져 죽는다는 내용으로 군가 만들어서 부르고 다녔는데 뭘
그렇게 따지면 육군가는 우라돌격 권유하는 군가겠네
병신이노ㅋㅋㅋ
뭐 저거만 그런것도 아닌데
솔직히 옥쇄하라는 뉘앙스가 느껴져서 불편한게 있긴 했음
서방 국가 군가보면 뒤로 자빠지겠네ㅋㅋㅋㅋ
일제 군가나 성전가에 비하면 순한맛임
솔직히 좆같은 걸 좆같다 하지 않고 뭔가 이질감 느껴지는 미사여구로 포장하며 강요하는 놈들치고 좋은 속셈은 없지 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