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행군 전에 오줌 싸고 와야 하는데 조교가 너무 무서워서 화장실 허락맡기도 어려워서 안 갔다가 여자 소대장 앞에서 행군 도중 바지에 오줌 싸고 수치스러워서 주저앉아 울었음

나는 차 타고 복귀함

2. 일기에다가 나 무섭게 혼낸 조교 쏴죽여서 뜯어먹고 싶다고 적었는데 나 없는 사이 동기가 그거 신고해서 곧바로 면담하고 훈련소 때 소대이동함

3. 자대배치 이후 갑자기 자다가 서러워져서 엉엉 울다가 집에 가고 싶다고 하소연함. 중대장 면담 이후 다음 날 아침 병원 정신과 방문

4. 아침점호 할 때 오줌 싸서 나만 건물 안으로 복귀

5. 밥 먹을 때 꼬리곰탕에다가 실수로 식판 빠트림

6. 심심해서 팬티 벗고 머리에 뒤집어쓰고 놀다가 걸림

7. 샤워할 때 장난으로 선임 뒤에서 껴안았는데 알몸으로 5분간 혼났음



이래저래 사고 쳐서 일병 2호봉 때 현부심 했음


님들이 보기에는 제가 큰 실수함?


존나 큰 실수했다 vs 그럴 수도 있지

어케 생각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