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마크에 도달 못하면 결국 바로 앞에 있는게 1차 방어선이고
그거 걷어내면 그 뒤가 1차 방어선임
우크라이나 공세가 느려터진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고 러시아는 그 뒤에 한줄 더 파고 또 파고 대포사료 세워놓고
그짓을 반복하는 중임
그래서 'n차 방어선 돌파하면 포켓 찢고 측면 오픈하고 3일만에 경기도 면적 수복 갈수 있냐?'같은 말은 의미가 읍슴
토크마크를 가야 다음 얘기를 할 수 있는 거
위 지도는 우크라이나가 레오 밀어넣고 줘터진 이후 러시아군이 허겁지겁 방어선을 강화하기 이전인
6월 13일자 지도임. 빨간 선이 방어선
지금은 저 지도도 의미가 없지
보는 입장에서는 당장 방어선이 뚫렸냐 마냐보다는 목표까지의 진전이 있는지 없는지를 보는게 더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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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쥬지처럼 보이냐
야한거 좀 그만봐
근데 그것도 알아야지. 러시아는 밀려나면서 방어하는 중인데도 교전비가 개판인 상황이라, 그 밀려난 구역을 다시 회복할 능력이 없음. 그리고 그 과정에서 러시아 포병대는 계속해서 털리는 중이라, 이러다 포병이 무력화되면 그 뒤엔 한큐에 밀리는 일이 언제라도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음. 저 방어가 의미있게 이루어지려면 우크라군을 높은 교전비로 털어먹으면서 물러나야하는데 정 반대짓을 하고 있으니, 공세가 느려터진 것 같아 보여도 실상은 사뭇 다른거임.